only one - u.know

 

 

 

 

 

 

 

 

 

 

 

 

 

 

 

 

자주가는 카페에 올라 온 짤

인기가요 스태프인듯 ㅋㅋ

중간에 제작진한테 들어온 선물이라며 동방신기의 위엄이 대단하다고 해뜸

위시짱!

 

 

윤갤에서 업어왔고 그리고  곧 후기 올라오겠찡....기대 기~대

 

요것은  방송국스탭  서푯이고

그럼 윤호랑  동방신기팀은 어떤 서폿을 받았는지 궁금 궁금 ^^

 

 

+++++++++++++++++++++

추가

 

 

 

 

깐 ~윤호 ~~

 

릴리 윤호 보고잡다는 일개 새우젓의 소~망 ^^

 

 

 

 

 

 

트윗해석글 

★ ★ 가치가자 1st 공동 구매 "Catch Me"★ ★ 오늘 10 / 6 HANTEO 차트에 반영되었습니다

♡ 이것은 모든 이해와 협력해 주신 여러분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

 

 

윤호팬덤의 공격이 시작된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다음주는 우리 한국 훠~수니 공~~격  ^^

 

출처 : 윤갤  

 

 

 

++ 어디에서 물타기 한다고해서 증거짤 첨부

 

 

 

출처  동갤

 

 



 


爱的旅程,我们一路同行]
사랑의 여정,우리 같이 가자.


——“
允浩图书室”成立始末全纪录
윤호도서실"설립 기록


如果我确实爱一个人,那么我也爱其他的人,我就会爱世界、爱生活。如果我能对一个人说:“我爱你”,我也应该可以说:“我在你身上爱所有的人,爱世界,也爱我自己。”

If I truly love one person I love all persons, I love the world, I love life. If I can say to somebody else, "I love you," I must be able to say, "I love in you everybody, I love through you the world, I love in you also myself."

--------弗洛姆《爱的艺术》Erich Fromm《The art of loving》




郑允浩,这个正直、热情、善良、温暖的小青年,不断的刷新着我们对偶像的认识,

每当看到关于他善行的报道或消息,那种骄傲的心情无法言表。

这个小青年时时给予我们太多的惊喜与感动,骄傲之余那种以他为榜样将爱扩散的心愈发强烈起来。


정윤호,
정직하고 열정적이며 착하고 따뜻한 청년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우상”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윤호가 봉사하는 볼 때 마다 자랑은 말로 표현할 없는 만큼이었습니다.

이 청년 덕분에 우리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타인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도 점점 강해졌습니다.


希望,我们的爱心,能为乡村小学的孩子们,带去知识、童年的乐趣和人生的希望。

希望,我们的用心,能为那个被我们爱着、祝福着的人,增添福泽。

因为爱你,我们想要变得像你一样美好;因为你的出现,这个世界多了很多有意义的东西。

允浩,谢谢你!谢谢你……


우리가 원했던 것은
, 우리의 사랑이 시골의 아이들에게 지식,행복,그리고 인생의 희망을 전해주는 것.

우리가 원했던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더욱 행복해지는것.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윤호,고맙습니다!고마워… …


在大山深处的乡村小学建一座图书室,其实本不必这么折腾,青基会、红十字会都有专门的图书室项目,只需要转一笔钱过去就能完成。

只是,这一次我们希望能亲力亲为。亲手接收、挑选每一本书,亲手把每一本书送到图书室,亲手把“允浩图书室”的牌子挂起来,实实在在地体会我们的允浩在参与慈善过程中的快乐和充实。

尽管过程辛苦、繁琐,但真真切切的感受到了施予的成就感与幸福感,这是一次让心灵得到安宁和净化的体验,无比美好。


산 사이에 시골 초등학교에 도서실을 만드는 것은 원래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청소년재단이나 적십자사에서 도서실 관한 사업이 있고 송금만 해도 되는 것입니다.

근데 이번은 우리가 직접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책을 선택하는 것, 책을 전달하는 것, “윤호도서실”의 문패를 거는 것..

우리가 다 직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봉사하는 중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爱的旅程

사랑의 여정

2012.3.24

“允浩图书室”活动后记

”윤호도서실”행사 후기

在这次慈善活动筹划了数月之后,2012年3月24日,我们终于踏上了前往青岩小学的旅途。


이번 봉사행사 계획은 몇개월이 걸렸습니다.

2012년3월24일에,드디어 우리가 청암(青岩)초등학교로 출발했습니다.



一个小时的车程后,我们成功地到达了麻柳镇,见到了接待我们的栾老师,我们离青岩小学小学又近了一步!我们能想象到一所乡村小学条件会相当的艰苦,也能想象到应该有曲折的山路要走,可是绝对,绝对想不到那一路会是那么的惊心动魄~!很庆幸我们几个姑娘里面没有晕车的。


한 시간이 지나 마류진(麻柳镇)에 도착했고 우리를 초대해주신 선생님 만났습니다.

청암초등학교와 더 가까워졌음!

오기 전에 청암초등학교로 가는 길이 어느 정도 험하고 오래 걸리는지 상상도 해봤는데..절대 이런 정도로 험하고 힘든 지는 몰랐습니다…!

근데 다행히 아무도 멀미 하지는 않았습니다.




在经历了6个小时(市—县—镇—村的车程)的长途跋涉之后,终于在下午14点到达了我们本次活动的目的地 —— 紫阳县麻柳镇青岩小学。踏上几级石阶后,就是学校正门了。我们的到来受到了校长、老师和同学们的热烈欢迎,稍事寒暄后,我们将此次捐赠的书目册子郑重地交到了校方手中。接着就马不停蹄地去参观我们的 “允浩图书室”。图书室设在办公楼二楼一间不大的房间里,提前运到的书籍和文具都被整齐地码放在专门定制的书架和桌子上,看到图书室那些饱含大家爱心的一本本崭新的书,我们又是骄傲又是感动。


6시간 후에 우리가 학교 도착했습니다.(오후 2시).

계단으로 올라가고 바로 학교 정문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과,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다 나와 우리를 환영해주었습니다.

인사를 한 다음에 우리가 책을 정중하게 학교측에 드렸습니다.

끝났자마자 “윤호도서실”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도서실은 학교청사 2층에 있었습니다.

미리 도착한 책과 문구용품, 책꽂이와 책상이 줄 지어 놓여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 감동받고 자랑스러웠습니다.

接下来就是与同学们的互动啦。当天虽然是周六,孩子们为了配合图书室成立的活动照常到学校上课。我们和一个班的同学们拍照留念>< 期间我们还非常有创意地让同学们录了一段小小的视频,各种羞涩却很真挚的表情真是让我们觉得此行圆满了。有朝一日如果让郑浩浩看到这些影像记录的话,应该也会有满满的感动。


그 다음은 학생들과 진행한 행사~

그날은 토요일였지만 학생들이 행사를 위해서 학교로 와있었습니다.

우리는 한반의 학생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학생들은 영상메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표정은 너무 진지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어느날에 윤호가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감동을 받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为了拉近与小盆友的距离,我们还准备了一大包糖果,进教室分发糖果的时候顺便与小盆友们各种交流和勾搭,虽然小盆友大都比较含蓄害羞,我们还是尽力调动他们的情绪,告诉他们我们此行的目的,希望小盆友们能够爱惜那些书,认真阅读汲取有用的知识,不枉哥哥姐姐们的一片心意。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사탕을 준비해 갔습니다.

사탕을 나눠주면서 학생들과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만 우리가 계속 격려하고 우리가 온 목적도 알려줬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이 책을 아끼고 (이책을 통해)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互动结束后时间也就差不多了,对整个学校的环境从老师们那儿又得到了一些深入的了解,同时再次向校方表达了对此次活动大力配合的感谢之情和我们真心希望能够切实帮助到小盆友们的心意。时至3点半左右,我们一行5人终于略有不舍地踏上了归程,在栾老师的帮助下很顺利地回到了紫阳县。至此整个活动算是在计划内的时间比较完满的完成了。 全部人各自回到家中和学校时,已经是晚上10点多了,一天基本在车上度过,身体虽然疲惫,但精神上里却是那么的充实和满足。


활동이 끝나서 우리도 떠나야 되었습니다.

선생님에게서 학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이번 봉사행사를 지지하는 학교측에게 감사하는 마음 다시 한번 전해 드렸다.

오후3시에 우리 다섯명은 학교를 떠났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우리는 자양현(紫阳县)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는 행사가 거의 다 되었다.

친구들이 집이나 학교에 도착했을때 이미 밤10시 넘어 있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뿌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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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可不是春游,是姑凉们乘坐的小面包要趟过的水路,从麻柳镇到青岩小学一路毫不夸张的“跋山涉水”


이것은 소
풍이 아니고!마류진(麻柳镇)
부터 청암초등학교까지의 산을 넘고 물을 건너네요





青岩小学操场和教学楼

학교의 운동장과 건물


我们亲手将“允浩图书室”的牌匾交到校长和栾老师手上

우리는
"윤호도서실"문패 직접 교장님과 선생님께 전해드렸다





我们还为学校精心制作了一本“藏书录”,记录了我们赠送的全部1688册图书的书名,方便学校管理图书室
“允浩图书室”藏书录特写,足足有43页,是不是很精美

관리를 편리하게 하기위해 우리가 직접 만藏书录(책의 목록)
모든 1688권 책의 제목을 기록했습니다.
43페이지다.너무 예쁘지 않아요?><
<




藏书录第26页看看有什么书

26페이지에 뭐가 있나?


这就是我们用爱心建成的“允浩图书室”啦O(∩_∩)O


여기
바로 우리가 설립한 윤호 도서실”~~O(∩_∩)O



牌子来个特写,不怕郑先生看不懂

문패 클로즈업!우리 윤호도 알아보겠네요?~ㅎㅎ




도서실내의 전체모습



每一本书上都有大拇指藏书章,“知识改变命运”,希望孩子们能用这句话来鼓励自己好好学习!

책마다
도장
있어요


满满两大箱赠送给老师和孩子们的文具和体育用品

박스 안에는 기부했던 문구용품과
체육기구



给小盆友们发糖糖顺便各种交流和勾搭^^

사탕맛있게 드세요 ^^



咱家的红毛巾、拇指扇和孩子们红扑扑的淳朴小脸蛋映衬得如此和谐


Myyunho 굿즈랑 학생들의 예쁜 얼굴
~><




孩子们给允浩哥哥和有爱的姐姐们比一个大拇指

귀여운 학생들이 윤호오빠(^^)에게 엄지~^^


출처-http://www.myyunho.com/viewthread.php?tid=30211&extra=page%3D1&page=1
150여명이 넘는 기부자들과 함께 1688권의 책과 학용품 체육도구 기부 /'정윤호 도서실'완성

번역-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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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 알겠지만 돈만 보내면 대신 해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윤호 도서실"을 위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쓰셨나봐.(장장 3개월에 걸친 윤호생일 프로젝트)
거기다 마류진이라는 곳에 도착해서도 차를 타고 6시간 산을 들어가야 하는곳에 위치한 학교여서
가는것도 녹록치 않은 곳이고 그런곳에 위치한 학교기 때문에 혜택이 덜 갈수 밖에 없기도 하고
이런곳에 윤호의 사랑이 전달되어서 너무나 좋은거 같아

 



<이건 중국계정>

<
<유투브계정>

오늘 보니까 마이윤호에 메세지 영상이 올라와서 올려
위에는 원본 중국계정이고, 혹시나 안보이는 횽들 있을까봐 유투브계정도 같이 올림

음 마지막에 아이들이 윤호에게 보내는 메세지 뭔가 뭉클하다 ㅠ


윤호팬들 진짜 짱이다 [赞]

출처 : 윤갤 뉴키슬

 

 

 

 

[곡 소개]

01. Catch Me
Composed, Lyrics, Arranged by 유영진

타이틀 곡 ‘Catch Me’ 트렌디한 더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가미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 강하게 귀를 자극하는 덥스텝과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신선한 곡이다. 가사에는 자존심 강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의 애정표현이 너무 부족하고 사랑하는지조차 모를 만큼 우유부단한 태도에 이별을 고하지만, 사실은 제발 떠나지 못하게 잡아달라고, 사랑을 보여달라고 기대하고 애원하는 마음을 담아 눈길을 끈다.

02. 인생은 빛났다(Viva)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Arranged by The Underdogs

이 곡은 Chris Brown, Beyonce, Justin Timberlake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2012년 최신작으로, 더 언더독스 특유의 클래식한 R&B 사운드와 팝,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멜로딕한 후크와 엣지있는 리듬을 기반으로 하며, 보컬의 음역이 극한으로 치닫는 격렬한 보컬 어레인징이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삶의 중요한 가치와 성공에 대한 인간 내면의 고민을 치밀하게 그리고 있다.

03. Destiny
Lyrics by 김이나 Composed by 태성, 임광욱, Andrew Choi Arranged by 임광욱, 김태성

'Destiny'는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보컬레인지를 극대화시켜 멜로디의 흐름이 마치 하나의 스토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곡으로, 심플한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전자 피아노 소리, 멜로디와 같이 흐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멤버들의 보컬을 뒷받침하고 있다. 두 멤버가 서로 주고받는 멜로디와 애드립이 이 곡의 감상포인트.

04. 비누처럼(Like a Soap)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김정배 Arranged by Kenzie

혼자만의 사랑을 구석에 놓여 있는 ‘비누’의 처지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pop-rock. 두 멤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05. I don’t know (Korean ver.)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2011년 7월 발표한 동방신기 일본 싱글 ‘SUPER STAR’에 수록된 ‘I don’t know’의 한국어 버전으로, 강렬한 리듬과 아슬아슬하게 쪼개지는 보컬 리듬이 매력적이다. 일본에서 세이부 백화점 CF음악으로 삽입됨은 물론 동방신기 일본 투어 ‘TONE’에서도 멋진 영상과 함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06. 꿈(Dream)
Lyrics by 조광호 Composed by 박정원 Arranged by 황찬희, 양시온

1999년 듀오 '차니미니'가 발표한 ‘꿈’을 리메이크한 청량감 넘치는 락넘버. 원곡의 풋풋함을 살리려 어쿠스틱한 느낌을 최대한 배가시켰으며, 율동감 넘치는 스트링 라인이 곡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

07. How are you
Composed, Lyrics, Arranged by 황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How are you'는 헤어진 연인에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느낀 감정을 독백의 형식을 빌려 전하는 노래. '미안해'로 반복되는 1절과 '사랑해'로 반복되는 2절은 헤어진 이후 느낀 미안함과 아쉬움의 교차를 표현했으며, 3절에서는 '나 돌아갈래'라고 외치며 현재의 진심을 나타낸 감성적인 곡이다.

08. Getaway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브리티쉬 메탈의 느낌의 곡 ‘Getaway’는 파워풀한 기타와 비트 위에 거칠게 울부짖는 두 멤버의 남성적인 보컬이 더욱 깊고 짙게 장르의 느낌을 표현해주고 있다. 어긋난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변해 맞서자는 의미의 가사에는 소외받고 외면당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다시 날개를 펴고 날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09. I Swear
Korean Lyrics by 심창민 Composed by Mazeland Arranged by 황현

'I Swear'는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 항상 힘이 되어준 그리고 늘 미안하지만 꼭 지켜주고 싶은 동방신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스트링 위주의 잔잔한 반주 위에 편지를 읽듯 담담하게 부른 보컬이 매력적이며, 후반부 반복되는 '내가 널 지켜줄게…… Baby I love you Thank you'라는 가사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들의 다짐을 한층 배가시킨다.

10. Gorgeous
Lyrics by 김정배 Composed by Kenzie, Andrew Choi Arranged by Kenzie

특별한 존재의 탄생과 그에 대한 끝없는 열망의 감정을 담은 가사로, 특정 구간의 반복 없이 계속 변화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신스 일렉트로니카 곡이다.

11. Good Night
Lyrics by 유영진 Composed by 유한진, 유영진 Arranged by 유한진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하고 비트감있는 리드신스, 심플하지만 무겁게 움직이는 드럼이 적절하게 조화된 R&B곡. 가사는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하루동안 힘들었던 일상을 잊고 아기처럼 잠들어 치유하고 내일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달라는 내용으로, 잠들기 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새로운 느낌의 R&B곡이다.

http://music.bugs.co.kr/album/342230?wl_ref=new_ab

 

 

 

생각하던 것보다도 더 컸고,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얼굴도 몸(이라봤자 목ㅋ손ㅋ)도 하얬고,
생각 이상으로 엄청 몸이 가늘었고, 얼굴 흉터가 진했다.
그리고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얼굴이 예뻤어.



내게 각인된 첫 윤호는 x맨 초창기 시절의 어린 덧니 키가 크고 마른 대장 늑대 비쥬얼임
거기에 성격은 잘 몰라도 좀 순해보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항상 입가, 눈가를 만지거나 가리면서

웃는 아이였음.
릴리 시절 코어팬이 되고나서(계기는 2005 SBS몰래카메라 영상), 말그대로 백합같은 리즈를 지나면서도

그 인상은 사라지지 않았음ㅋ

레알레알레알레알 가까운 곳에서 상당히 긴 시간동안 실물로 본 건 미로틱 때(정확히는 뤙넘버 때)였어.
내가 윤호를 가까이서 본 건 대부분 일관계ㅋ였는데, 그나마 뤙넘버 때가 마지막.ㅋ
그 이후로 이리 가까이 볼 일이 없었음…. 계탈 일도 없음….



내 생윤호 감상기:


첫째로 키가 생각하던 것 보다 너무너무 컸고: 내가 힐 신으면 174~5 정도인데 고개 뒤로 젖혀서 올려다 봤다

둘째로 너무 말라서 정말 놀랐고: 당시 몸을 보고 놀랐던 사람이 윤호 창민이었어, 둘 다 진짜 말라서….

윤호는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말랐다기 보다는 뼈대 자체가 정말 최고로 가늘다는 느낌이었다.

팔을 움직일 때 보이는 허리가 한줌 정도고 엉덩이는 얼마나 작고 골반도 좁은지 엉덩이 부분에

완전 천이 남아돌았어. 수트 사이즈가 진짜 디올 모델 수준의 사이즈였는데. 예전 봤을 때도

말랐다는 느낌이었는데 뤙넘버 때는 무서울 정도로 말랐었음….
자세가 체조(?)하는 사람처럼 좋았고 프로포션이 모델 뺨칠정도로 훌륭했지만, 우선 말랐어.

어깨나 등의 뼈대가 정말 곧고 예뻤지만, 등판의 넓이를 논하기 이전에 말랐다…. 응, 말랐어.

셋째로 얼굴은 생각보다 하얗다: 2008년 겨울에 가까이서 마지막(?)으로 봤을 땐

그 전에 봤었던 정도로 하얗진 않았어. 태닝하고 있었던 때라.

내가 그 이전(2007년 경)에 윤호를 그보다는 좀 떨어진 곳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때 윤호는 "하얗다"는 인상이 가장 강했다. 눈썹은 엄청 새까맣고 숱도 많았고. 그날 다크블루계열 수트를 입고 있었고 의상의 컬러톤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피부색이 색조로 치면 청백색? 같은 느낌이었음.

그날은 날씨가 추웠고, 윤호는 체온도 낮아보일 만큼 하얬어. 옆에 머리통 큰 애가 윤호보다 좀 더 하얗긴 했는데 둘이 뭔가 느낌이 달랐음.

넷째로 옆얼굴 턱선을 보고 레알 눈이 나올 뻔: 내가 만화,애니&외국배우 씹덕질을 진짜 오랫동안 했는데,

아시아인으로 그런 턱선을 가진 사람은 처음 봤어. 잘생겼다 얼굴이 어떻다 보다는

일단 턱선에 신기한 기분으로 시선을 빼앗겼음.

예전에 미용 블로그였는지 케이블TV였는지에서 유노윤호처럼 옆턱 수술하려면 얼마 드냐고 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저런 모양으로 턱을 인공적으로 깎게 되면 장애자 된다"라고 했었어.

타고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단 답을 한 거. 만화 그림이 아닌 실물 아시아인인데, 볼의 폭이 그렇게 좁을 수가. 작은 여자 손바닥으로도 가려질 수 있을 것처럼 옆볼이 좁고 작았어. 지금 봐도 신기함. 서구인 밖에 저런 턱을 본 적이 없어서. 연예인으로서 저런 유니크한 라인의 턱선을 가지고 있다니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다섯째로 잘생김 이전에 예뻤다: 나한테 유노윤호는 대장 늑대 비쥬얼이었어(데뷔~라이징 선 시절).

그 후 릴리로 비쥬얼 리즈를 계속 갱신했지만 여전히 그때의 그 인상이 훨씬 강했어.

그리고 다시 한 번 재각인된게 미로틱. 남성적이고 샤프한 이미지였지

역시 예쁘다는 인상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어.

그런데 실제로 본 윤호는 몸의 가느다람과 피부의 하얌과 더불어서 가지런한 눈코입이 오목조목 들어가 있는 얼굴이 정말 "예뻤"다.

윤호가 가진 표정이 다양하고 컨셉이나 필요에 따라 팔색조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내놓는 연예인인만큼 각자 어떤 이미지의 윤호를 선호하는지 취향의 차이는 있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자신의 필요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미지를 골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겠지만(ex.커플팬),

내가 본 윤호는 그랬어. 나에게 사진이나 영상 속 대장 늑대였던 윤호는 어떤 날은 유독 사진이 곱상하게 찍혔다,라거나, 어떤날의 영상 속에서 유난히 더 그렇다,거나 하는 식으로 실체가 분명치 않은, 모호한 이미지만 있었던 만큼 조금 기묘한 느낌이었다. 유약하거나 나약한 인상은 결코 아니었지만 마음이 섬세한 사람의 얼굴이었다. 내 어휘력이 부족해서 설명하긴 힘든데, 저 사람에게 험한 짓을 해서는 안될 것 같은 얼굴이었어.

눈썹은 짙어서 잘생겼고 이마는 깎아지른게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보였다.

그리고 눈가의 상처가 생각보다도 짙었어.

마지막으로, 일할 때 윤호 분위기는 좀 무서웠다.

내가 본게 아무래도 팬사인회 같은게 아니라 빽녀로 보이는 여자 소수 말고는 팬이 거의 없었기도 했고,

무대 투입 전 엄청 바쁜 시점이라 일에 무섭게 집중해있었다. 예의는 무척 바르고,

다섯 중 인사성도 가장 좋았지만, 풍기는 오러 자체는 쉽사리 말을 걸고 귀찮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내가 본게 윤호가 쉬거나 무대 마치고 주변인들과 편안하게 장난치거나 할 때가 아니라

일할 때 딱 그 순간이었기 때문에, 내가 보고 기억하는 건 그 모습 뿐.



길게 썼는데 막상 올리려고 다시 읽어보니 별건 없군; 좀 있다 봐서 지움

 

출처: DC 유노윤호갤러리 n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