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몇일이지만 궁 함께했던

 배우님들도 만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간 것 같네요.. ^^

이번 출국은 낮에 간터라 다행히 이른 시간보다는 조금 더 자고 떠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여권검사를 할때도, 짐을 맡기고 X-선 검사할때도,

수속하고 비행기 탑승할때도 직원분들께 꾸벅꾸벅 인사하는 모습이 참 공손하지 않나요?

아주 가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그래서 다가오지마세용 분위기를 풍기면서 가는 연예인들도 더러 있기도 하고,

일반 승객들도 직원들에게 항상 저렇게 인사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빠는 먼저 인사하고, 웃어주고 하니까 다들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거의 연예인이 와도 직원들이 사무적인 이야기만 하는데

오빠만 가면 많이 바쁘시네요. 공연하러 가시나봐요? 이런 이야기도 건네고 잘다녀오세요 하고 인사도 해주시고

오빠 왔다고 하면 면세점 직원분들이나 직원들도 막 와서 본다고 하니 제가 다 뿌듯뿌듯.. 참 매번 많이 저도 배웁니다. ^^

엠스테이션에서는 달달한 목소리를.. 오늘 히로시마 공연에서는 또 슈퍼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아레나 공연 마지막까지 딱 4공연 남았네요!!! 히로시마, 산돔후쿠이, 오사카, 사이타마!!! 마지막까지 기운내서 화이팅하길 응원합니다!!

출처 : 그 어떤 선택이든 언제나 윤호편 비상  http://besangyh.com/

윤호 목소리는= 그 짧은 순간에도 "갈께요~" "어" ㅇ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