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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금성무 이병헌 뒤이어亞유명 남성잡지 홍콩판 표지모델 선정

뉴스엔 배선영 기자

유노윤호가
아시아 유명 남성잡지 ‘맨즈우노(men's uno)’ 홍콩판 8월호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지난 8월 초 홍콩에서 발행된 남성잡지 ‘맨즈우노’ 8월호는 유노윤호를 표지모델로 선정, 최근의 근황을 다룬 인터뷰 내용과 함께 시크하고 댄디한 매력을 담은 유노윤호의 화보를 게재해,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맨즈우노’는 홍콩을 비롯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발행되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남성잡지로, 그동안 금성무, 주걸륜, 이병헌 등 아시아 최고남자 배우들이 표지를 장식해온 만큼, 아시아에서의 유노윤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유노윤호의 홍콩방문 시 촬영됐다. 당시 촬영이 진행된 스튜디오 일대가 수 백명의 홍콩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음은 물론 잡지가 발행되기 전부터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돼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10월 초 대만에서 발행되는 ‘맨즈우노’ 대만판 10월호의 표지도 장식할 예정이어서 대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120848441001

유노윤호, 금성무·주걸륜·이병헌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383646

<U>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2/2010081200587.html</U>

관련기사들임

윤호가 2010년도의 윤호의 위상을 보여주는 기사들이라고 할까?

맨즈우노는 아까 내가 올린 대만판 외에 홍콩판이 먼저 발매되었고, 그뒤에 대만판이 발매가 된거. 그 대만판은 13주년 특별판이고
맨즈우노의 표지는 중화권 스타인 금성무, 주걸륜 우리나라에서는 이병헌씨가 표지를 장식하던거였음.
그리고 윤호가 홍콩에 화보를 찍으러 갈 당시 비레코드적인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에 윤호 출국 사진이 뜬직후에
홍콩공항으로 팬들이 집결. 팬들로 인해 윤호가 화장실에 피신해야하는 에피소드까지 벌어지기도 했어.

 

 

 

 

 -윤호가 공항에 몰려든 팬들로 인해서 화장실에 피신했다가 나오는 장면-
(윤호가 화장실에 피신할당시 팬들이 언제 혼란이었냐는듯 화장실앞에 줄을 서서 윤호 미안해 사랑해를 외침 )



근데 과연 2012년의 현재 윤호의 위상은 어떠할까?
횽들도 알다시피 현재 우리나라 한류는 두가지로 나뉘어.
한쪽은 일본공략, 다른 한쪽은 중국 및 중화권공략
일본공략은 케이팝을 중점으로 한 음악적 공략, 중화권은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공략
원래 한류 특히 케이팝붐을 일으켰던것은 일본이 아니라 중화권이 먼저였지만 현재 중화권에서의 케이팝보다는 드라마가 우위라고 볼수 있어.거기다 케이팝보다는 생명력도 오래갈꺼라고 예상이 되기도 하고.
중화권 특히 중국에서 연예분야를 적극육성하기 시작했고, 드라마에 대한 제작편수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임.
거기다 하나의 드라마는 중국본토 공략뿐만아니라 더넓게는 아시아, 전세계에 퍼진 화교문화까지 파고들수 있음.
그래서 현재 많은 한국의 배우들이 자신의 웨이보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있음
또한 한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수의 비율이 중화권이 일본을 앞지르고 매출액도 앞지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기도 하고.

왜 내가 이런 서두를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현재 중화권 공략, 일본공략을 하는 연예인들이 나눠져있는게 사실이야. 중화권과 일본을 모두 거머진 사람들은 없어.
근데 윤호는 유일무이하게 중화권과 일본 모두 강력하고 충성도 높은 코어 팬덤이 있다는거야.
2010년만해도 윤호가 일본활동을 제대로 할수 없었는데 2011년 일본활동을 통해서 원래도 강력했던 일본내의 윤호팬덤이 더욱더 커지고
공고화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건 오직 윤호의 힘이라는거지.
2010년 몸을 담고 있던 그룹이 그렇게 난리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윤호의 위상은 드높았어.
2012년에 윤호는 그때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 않다는거야.

또한 이게 비단 해외권에서만의 이야기도 아니지. 윤호에게는 강력한 한국팬덤이 존재함.
소송이라는 그 사건을 겪으면서도 안무너지고 건재한것은 윤호팬덤뿐이고
팬덤의 힘과 더불어 윤호는 일반인들의 평가도 좋음.
대개 일반인적 호감도가 높으면 코어팬덤을 가지기 힘들기도 하거든. 근데 그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 윤호임.
솔직히 윤호가 지금까지 보여준것보다는 보여줘야 할것이 많음에도 그 조금만한 부분으로 이렇게 강력한 인기를 얻게 된것은
윤호의 힘임.

근데 요즘 재밌는것이 윤호의 능력과 인기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보인다는거지
윤호가 동방신기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것마냥, 또는 혼자서는 아무거도 못하는 사람마냥.
또는 윤호의 개인적활동이 동방신기에게 폐가 될수 있다는 것마냥.
그래서 여론몰이를 하는거지. 윤호를 위해서는 윤호가 그룹에만 매진하게 해야한다는 식으로 ㅇㅇ
윤호에 대한 위상과 평가를 아는 오래된 팬들은 많지만
정보가 부족한 신입팬들이나 해외팬들은 왜곡된 정보들을 그대로 믿을수가 있거든
알리지 않으면 왜곡되게 이야기되고 그것이 진실이냥 퍼뜨리면서
윤호에 대한 또다른 루머로 폄하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끄적이는글임.

 

출처 :윤갤 뉴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