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진 와일드한 동방신기의 모습이 아닌, 정윤호 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의 모습과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들을 공개한다.

 

 

안녕하세요, 유노윤호입니다. 사진 속 아이가 누구인지 한번에 알아보셨나요? 바로 저의 어린 시절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은 유치원 때 소풍 가서 밥 먹고 있는 사진인데, 입안에 가득 음식을 넣고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 귀엽죠?ㅋㅋ 개인적으로 하얀색 스타킹이 정말 색다르네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처음 배운 운동이 태권도였어요. 태권도 유단자이신 아버지를 따라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졸라서 처음으로 도복을 입고 발차기하는 장면이에요. 정말 운동을 막 시작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흰색 띠가 조금은 부끄럽지만 어린 시절 저에게 큰 추억을 안겨줬답니다^^

 

 

이번 사진은 가족끼리 여행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어딘가의 계단에서 동생이랑 사이좋게 솜사탕을 들고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수줍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동생과는 달리, 전 멋지게 포즈! ㅎㅎ 지금 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이번에는 훌쩍 커서 데뷔 초 모습입니다. 바로 2005년 교복 광고를 촬영했던 현장인데요. 똘망똘망한 눈과 앳된 얼굴에서 뭔가 신인의 풋풋함이 느껴지죠? 이 사진을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2007 3집 앨범 후속곡 ‘풍선’ 활동할 때 모습이에요~ O-...으로 강렬한 무대를 보여드렸기 때문에 ‘풍선’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인만큼 많은 분들께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물 캐릭터의 의상도 입고 열심히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어깨 위에 살포시 자리잡고 있는 티거도 함께 고생을 했었죠!ㅋㅋ


막짤 ~~윤호야 ~~~입술이 입술이 ...

뽀뽀를 부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