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6851

'희망로드' 정윤호 "첫 해외봉사 후, 힘들 때 웃게 됐다"

▶1-3-2 날짜, 기자

2013-11-13 14:56 |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정윤호는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했다.

정윤호는 "저에겐 당연하다 생각했던 게 그들에겐 당연한 게 아니었다"며 "저도 사람이다 보니 힘든 일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겐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이 당연하고 힘든 축에도 속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웃음을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언어가 달라도 통했는지 나중엔 많이 웃어 주었다"며 "저도 이제는 힘들 때일수록 웃으려 한다"고 전했다.

또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정윤호는 "그들에게 필요한건 사랑을 받고있다는 관심 같았다"며 "누구보다 순수한 친구들이니 저희가 조그마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그들에게는 좋은 미래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윤호에게도 힘든 시간이 있음을 의미하는.....

 

 

 

[포토]정윤호 '간절한 소망'

최종수정 2013.11.13 14:56기사입력 2013.11.13 14:56

 

 

윤호의 훤칠함과 기럭지가 눈에 들어와... 경건하게 기사를 보아야 하는데...

 

 

다음텔존동갤에서 업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