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what’s in 9월호.

 

 

 

 

 

 

 

키워드 인터뷰 (싱글 Ocean반 수록곡 가사 중)

 

여름

 

윤호: 매년 여름이 되면 마린 스포츠를 합니다!  원래 웨이크보드를 좋아하는데 올해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해서 자격도 따고 싶네요.

보라보라 섬이라든가 몰디브에서 해보고 싶습니다.~ 하와이도 좋겠네.~ 아직 가본 적이 없어요. 하와이.

 

창민: 여름과는 직접 관계없을지도 모르는데(웃음) 프랑스에 여행가고 싶습니다. 보르도 지방에 가서 와인을 마시고 싶어요. 친구가 "신의 물방울(와인을 테마로 한 만화)"를 전책을 선물해 주어서 몇 번이나 읽는 중에 와인에 흥미가 생겼거든요. (이 내용은 아래의 아레나랑 겹치기도 해.)

      

대담

 

윤호: 제가 가장 대담해지는 때는 역시 무대 위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공연을 해오면서 가끔은 다치는 적도 있어요.

그런 때 오히려 힘이 난다고 할까요. 전혀 아픔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불타오르는 타입입니다. 물론, 콘서트가 끝나면 아파오지만요.

 

창민: ... 이것을 대담하다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모두 함께 밥먹으러 가서 옆 사람이 "뭘 시킬까..." 하고 고민할 때 " 일단 전부 시켜!" 하고 말한답니다 (웃음)

 

  

세계 제일

 

윤호: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이고, 언젠가는 넘버원이 되고 싶습니다. 아시아에서 세계로! 이거 좋지 않나?

 

창민: "앞으로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다" 고 생각되는 것은 없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닌데 세계 제일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서요.

 

 

 

전국종단

 

윤호: 투어하면서 전국을 돌면서 역시 관객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제가 아이컨택을 하면 너무 큰 반응을 주시는 관객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 저도 치유됩니다. 특히 토로코의 가장 높은 곳에서 보이는 광경은 멋지답니다!

 

창민: 투어에서 제가 "히츠마부시가 좋다"고 말하니 스텝 여러분이 준비해 주셨지요. 그것도 하루 세끼나(웃음). 이후부터 어느 공연장에 가도 히츠마부시가 나오게 되어.... 정말 맛있지만, 마지막엔 좀 질리더라구요(웃음). 하루 두 끼 정도가 딱 좋아요

 

 

사진

 

윤호: 사진을 아주 좋아해서 평소에도 많이 찍고 있어요. 여행가서 산책할 때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을 찍은 적이 많아요. 할머니나 어르신들에게도 "사진 찍어도 괜찮습니까?" 하고 부탁을 드리기도 하지요. 나중에 사진을 보면 좋은 추억이 되어 그때 일들이 되살아난답니다.

창민: 이전에는 사진에 흥미가 있어서 "사진을 공부해볼까"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 배우는 것이 귀찮아서 그랬던 것 뿐이져 ㅋㅋ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적은 많아요. 지방에서 먹었던 맛있는 요리를 찍어서 "이런것을 먹었지롱~"하고 친구한테 자랑한답니다

    

 

독자들이 동방신기에게 질문!

 

 

일본에 오기 전에 "일본에 가면 이것을 먹어보자!" 하고 생각한 것이 있나요? 최근엔 뭐를 좋아하세요?

 

윤호:: 모츠나베!

 

창민: 맛있는 라면과 차가운 생맥! 최고입니다

 

 

각자 지금 "제일 행복하구나"하고 느꼈을 때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 때인가요?

 

윤호: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즐기는 순간입니다!

 

창민: 라이브가 끝나고 차가운 맥주를 마실 때. 그리고 침대에 누워오는 순간에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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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3720139월호

 

 

 

 

 

 

 

 

 

 

 

 

 

인상적인 꿈/ 문 너머로 이어지는 것

 

 

-문을 열고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윤호: , 갑작스럽게 말이에요?

 

-, 촬영 장소에 문을 준비했는데 꼭 한번 이미지를 그려봐 주세요.

 

윤호: 저는 지방에 있는 제가 태어난 집입니다. 여러 경험을 하고, 여러 변화를 겪고 나서 지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것을 경험한 장소라고 생각하니까요. 거기서 치유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민: 저는 최근 친구한테 추천받은 만화 <신의 물방울>에 빠져 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와인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면 프랑스라면 좋겠네요(웃음).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시며 느긋하게 혼자서 여행하고 싶습니다.

    

 

-떠들썩한 여행이 아니고요?

 

창민: 그것도 즐겁겠네요.

 

윤호: 포도밭이나 농장에 가는 거지. 좋겠다~~

 

 

 

-어쩐지 윤호 씨도 같이 가고 싶으신 것 같네요.

 

윤호: 저는 이전부터 와인을 좋아했어요. 좋은 브랜드를 골라서 마시고..

 

창민: , 와인을 선물로 사올게요(웃음)

 

 

 

-그럼 같이 가자고는 안하시는 거예요?

 

창민: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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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 잡지인지는 모르겠고 블로그에서 퍼온 거야.>

 

雑誌のインタビューとかでユノさんが電話するよりメールのきなんです

でも返信するのがくてよくられます)」ってえてて

記者さんがチャンミンさんにですか?」っていたらチャミが即座

はユノにプライベートで連絡はとりませんってってユノさんと記者さん苦笑

    

잡지의 인터뷰에 윤호가 "나는 전화보다 메일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답신이 늦어 잘 혼납니다. (웃음)"라고 대답.

기자가 "창민에게도 그렇습니까? "라고 묻자

 

창민  즉시 "나는 윤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은 받지 않는다 "라고 말해 윤호와 기자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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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만 봐도 둘의 극명한 차이가 드러나...

윤호는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 그리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지.

 

기자의 질문에 노골적으로 같이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아레나나 what's in 인텁 내용이 겹치지. 프랑스 관련)

개인적으로 연락은 받지 않는다는 그 둘의 거리.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도 참으로 멀다...

 

 

 

 

* 감동을 주는 윤호의 인터뷰 내용 올릴게...

 

-무대에 서면 자기 자신이 느끼는 변화가 있습니까?

 

목표가 뚜렷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이클잭슨처럼 노래하고 춤추는 아티스트를 꿈꿉니다. 연출도 자신이 프로듀스하고 댄스도 멋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곡을 부르고 노래도 잘하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예전부터 존경하고 있었지만, 동방신기가 되면서 더 강하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는 보컬리스트로서도 인정받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무대를 보니 노래에도 박력이 더 늘어나셨네요.

 

이전에는 보컬에서 로우파트를 담당했었지만 고음을 낼 수 있도록 연습을 해서 지금은 창민과 같은 정도의 음역까지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댄스로 칭찬받은 적은 많았지만 보컬에 자신이 없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저도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지요. 그래서 그 부분은 연습할 수밖에 없었어요. 연습을 계속하면서 조금씩 자신이 생겼습니다.

 

 

공감댓글

 

윤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무대를 사랑하고 팬들과의 교감을 중요시하죠. 그게 윤호와 윤호팬들만이 느낄수 있는 유대감이고 애정이고 사랑이죠. 이 인텁을 봐도 누가 무대를 사랑하고 팬들을 존중하고 아끼는지 알수 있지요.
항상 느끼지만 동방은 윤호만이 애정하고 이끌어가는 행복이자 무거운 짐 같아요;;
꿈이기에 힘든지도 상처를 받아도 속으로 삼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윤호니까. 윤호야. 내가 네 목소리에 반해 팬이 된 사람이야. 네 주변에서는 너에게 자신감보다 포기하게 하려는 인간들이 많겠지만 넌 팬들만 보고 힘을 내줘.

넌 최고야. 세계최고!!

 

탑스타에겐 외모, 재능도 필요하지만 매력적인 맨탈이 있어야 해. 오래 사랑받을수 있는 추동력이 되지.
무대만 봐도 둘의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무대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는지, 아닌지..
팬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지 아닌지..
윤호가 끊임없이 팬들을 끌어모으는 하나의 이유이다

 

다음텔존 동갤에서 업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