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윤호에 대해 다른 스타들의 코멘트를 이미 잘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신생팬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올려요.

 

한국 그룹 동방신기를 좋아하고 특히 리더인 윤호를 가장 좋아한다. - 중국 축구선수 쉬웬

 

동생이지만 정말 속이 깊고 어쩔 땐 형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예의바르고 맘이 너무 착한 윤호, 존경한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닮고 싶어요. - 가수 타키온(손호준)

 

제일 열심히 한 친구라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는 노래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발전한 경우다. 수업시간에 질문도 가장 많이 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 가수 하록

 

유노윤호 씨의 춤은요 힘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한참 후배기 때문에 젊잖아요. 파워풀한 게 굉장히 인상 깊고. 유노윤호가 짱. 유호윤호는 리더답게 저희 사무실 직원들 마저 고민을 상담할 수 있을 만큼 어른스러워요. - 가수 팝핀현준

 

유노윤호는 정말 표정이나 눈빛이 대단하다. 어떻게 고개를 돌리고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관객이 반하는지 다 아는 것 같다. - 가수 god(데니 안)

 

장서부터 훤칠한 기럭지로 짜리몽땅 날작가를 기죽여 주시던 유노윤호 군!!! 높다라면서도 날카로운 콧날이 마치 과일도 깎아먹을수 있을 법 한데요!! 끝까지 정신산만한 라인업 멤버들 사이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매너 플레이하던 유노윤호 군!! 특히나 시아준수 군이나 믹키유천 군 최강창민 군 등등 여러 멤버들이 도전할 때마다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마다 몸소 시범을 보이며 가르쳐주는 모습이! 자상한 리더인데다 심지어 만능 스포츠맨인 것 같더라고요!! 아무쪼록 추운 날씨, 덕분에 훈훈했습니다 그려!!

- 라인업 PD

윤호가 포니테일을 해서 보다 멋져져 있었어요. 모두 진짜 멋있어졌어요. 원래 멋졌지만 더 멋있어졌어요. - 일본 DJ 테이코

 

남자 같아요.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 같아요. 춤을 너무 잘 춰요. - 가수 린

 

외모적 이상형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 탤런트 이인혜

 

저 동방신기랑 친합니다. 아 몇 번 봤어요. 음악 친구 활동할.때인가 그럴.때 우리 같이 대기실 썼었어요. 유노윤호 이거 수준이 아줌마 수준이예요. 입만 열면 궁금증이 난 세상에서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애 처음 봤어요. 좀 저 좀 쉬게 해 달라 그랬어요 .자꾸 물어봐서요.

'형 근데요 예전에 TV봤을 때요.' 뭐 이러면서 귀여웠던 윤호예요. - 가수 안재욱

 

멋있죠. 아~ 춤도 잘 추시고. - 가수 쥬얼리(김은정)

 

유노윤호 씨가 참 수트가 잘 어울러요. - 아나운서 박지윤

 

멋있다 진짜 멋있다. - 가수 카라(니콜)

 

멋있다.... - 가수 2AM(조권)

 

유노윤호는 그 친구 힘 좀 쓸 것 같아요. 남자다워요. 한번 술 한 잔 먹고 싶어요. 그 친구 괜찮더라고요- 가수 라이머

 

윤호는 멋있어 그 친구는 언뜻 이렇게 딱 보면 남자 같아. 진짜로. - MC 박경림

 

남자가수들 중 비 씨도 있고 동방신기의 윤호! 진짜 '왕자' 멋있어 - 가수 이효리

 

소위 팝핀을 보면 뼈 부러지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다 그 나이 대 친구들은 그렇게 춰야 한다고 본다. 그 나이에 맞게 열정을 가지고 춘다. 정열적이고 그런 모습을 보면 힘을 느낀다. 덜 다듬어진듯하면서도 그 느낌에 가장 맞는 충실한 춤을 춘다. - 가수 이주노

 

윤호는 여전히 밝게 그리고 씩씩하게 웃었다. 귀엽던 덧니를 빼고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하지만 눈을 똥그렇게 뜨고 달려올 땐 아직 철없는 초딩 같다. - VJ 미니

 

멋쟁이 가오쟁이 윤호형^^ - 가수 SS501(허영생)

 

공항 가는 내내 형 괜찮냐며 전화하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문자해준 듬직하지만 내겐 여전히 귀여운 윤호 - 가수 슈퍼주니어(김희철)

 

팬의 입장으로 유노윤호의 눈빛을 좋아한다. 그가 나온 방송을 보고 또 볼 정도로 그의 눈빛은 사랑스럽다. - 가수 美3(박지영)

 

세 놈과 극장을 들어설 때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환호성과 박수는 마치 제가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 빅뱅 같은 아이돌 스타들과 극장을 들어서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하였습니다. 마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영000, 시000.... 등등처럼 세 놈이 조흔우성 나픈창이 이상강호 도칸지운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ㅎㅎㅎ - 감독 김지운

 

CD&DL3月호 중 윤호 부분만 - 일본 스텝진이 본 윤호.(6년간 함께 했다네요.)

1. 항상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여간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았던 윤호는 언제든 그 미소를 흐리게 한적 없이 사랑받고 있음에 깊이 감사하고 그 이상의 사랑을 되돌리려고 언제나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그가 한 번은 ‘전… 사랑받고 있을까요?’ 라고 물은 적이 있었다. 정말 괴로운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 말에 망설임 없이 ‘물론이지’ 라고 크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렇겠죠. 죄송해요.’ 하며 곧 항상 웃던 미소를 되찾은 윤호.

책임감의 덩어리였던 그의 표정은 멤버들이 스무 살을 넘은 무렵에 갑자기 부드러워졌다. 마음이 놓인듯했다. 윤호의 그 표정에 마음 한구석에서 ‘수고했어.’ 라고 말한 사실을 지금도 기억한다. 댄스를 자신 있어 하는 윤호는 내가 처음으로 충격을 받은 ‘TRI-ANGLE’과 동시에 록 조가 짙은 ‘Rising Sun’ ‘O-정반합’ ‘주문-MIROTIC’ ‘Purple Line’ 등의 댄스 넘버를 중심이 돼서 장식했다. 그 훌륭한 퍼포먼스는 작품을 거듭함에 따라 힘찬 것으로 되어갔다.

2. 리더 윤호가 선택한 것은 ‘HUG’.

방일 기념 싱글은 영어로 불리웠지만 이것은 앨범에 수록된 일본어 버전이다.

‘한국 데뷔곡이기도 하는 이 곡은 저에게 있어서도 동방신기에게 있어서도 아주 소중한 노래예요. 이 곡을 부르면 데뷔 당시가 떠올라요. 동방신기를 낳은 노래이니까 여러분들의 사랑을 오래 받을수 있을 곡이 됐으면 기뻐요.’(윤호)

윤호 말대로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동방신기는 이 노래부터 시작했다. 윤호가 이 노래를 뽑았을 때 즉각 ‘윤호답구나.’ 라고 마음속으로부터 느꼈다.

 

 

출처 : 텔존동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