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캐치미 콘서트 7월 19일 ~20일 상해에서 벌어진 일 총정리

<19일>

 

 

윤호 출국했다는 소식이 뜨고 나서 아침일찍부터 상해공항에 윤호팬들 집결하기 시작함

 

남자팬도 윤호건 들고 마중나옴

 

 

 

 

이번 상해콘 신상 led 배너 들고 나온 팬도 있었음

 

 

질서도 잘지키면서 기다렸던 윤호팬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해서  vip통로로 나감
허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윤호팬들 서운하다거나 그런마음 전혀없었음
오히려 윤호가 안전하게 상해 도착하고, 안전하게 와서 공연장 갔으니까
 상해에 안전하게 왔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다들 20일 공연준비하러 떠남

 

<20일>

새벽부터 이벤트 준비와 굿즈 나눔으로 정신없었던 중국윤호팬들에게 낮 4시경 뒷통수치는 사진 한장이 오픈됨

 

중국윤호팬연합에서 7.20일 옐로우이벤트 공지 올리고 나서  주최측(에셈)에서 모든 팬 이벤트를 막으면서 옐로우 이벤트는 주최측에서 
한다고 했었음. 그러나 사진에도 보는것과 주최측에서 공지까지 내놓고 이벤트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음.
즉 윤호이벤트  대대적으로 벌이는것을 막기 위해서 팬들 이벤트 막는다고 공지 내놓고 준비조차 안한거임

 

 

이사실이 확인되고 현장에 있던 윤호팬들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해결책을 내기 시작함
주최측(에셈)을 백프로 믿지는 않았지만, 설마 아예 준비조차 안하고 에셈이 거.짓.말로 속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던 중국윤호팬들은
커다랗게 분노함
콘서트 시간은 다가오고 윤호솔로 이벤트는 해야하기때문에 미리 준비해있던 펜라이트를 나눠주고  그것이 충분한 양이 아니었기에
다시 윤호팬들 모두 공연장 주변에서 펜라이트를 구하기 시작함
모든 팬들이 누구나 할것 없이 더위와 싸우면서 펜라이트를 구하러 다녔고, 그와중에 혹시라도 모르니 폰으로 어플을 받아 노란배경을 만들자는 의견도 나옴. 결국 10000개의 펜라이트가 공수되어 이벤트는 문제없이 진행되나 싶었음

허나 팬들이 나눠준 펜라이트를 주최측(에셈)이 가드를 동원해서 입장시 가방검사해서 모두 압수하기 시작함 ㅗ
또한 배너까지 뜯겨져 나가고 빼앗김 -_-ㅗ

 

이렇게 이벤트는 무산되나 했는데

 

 

 

 

의지의 중국윤호팬들이 결국 이벤트 성공시킴
가방검사까지 당하는 인권모독까지 당했으면서도, 끝까지 펜라이트를 지켜낸 중국윤호팬들 덕분에 옐로우 이벤트는 물론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또하나의 이벤트 파란펜라이트로  YH 프로젝트도 완성시킴

 

 

이렇게 좋은결말로 상해콘은 끝나나 싶었는데

<와이어 이상으로 다리 다치는 모습>

 

<스태프가 다리 마사지하는 모습>

<댄서들이 윤호 부축하면서 나가는 움짤>

윤호 와이어에 문제가 생겨서 윤호가 넘어지면서 착지를 함. 윤호가 다리 다치는 것을 윤호팬들 모두가 목격하게 됨
그때부터 중국윤호팬들 울음바다...ㅠㅠㅠ 또한 누구보다 윤호 다리가 얼마나 소중한 다리인지 그리고 과거 얼마나 다쳤는지를 아는 중국윤호팬들이기에
그것을 실제로 목격한 팬들 멘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호가 아픈다리로 티내지 않을려고 하면서 춤을 출때마다 윤호팬들 춤추지 말라고 절규함 ㅠ

오죽하면 더 나아지기 전까지는 중국공연 안와도 된다고 다치지만 말라고 중국윤호팬들 절규하고 있는 상황 ㅠㅠㅠ
그리고 다들 윤호 걱정되서 안절부절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막장일수가 있음?
팬들 이벤트 막을 시간은 있어도 무대 점검할 시간은 없음?
기획사가 해야할것이 무엇인데? 왜 매번 윤호한테만 이런일이 발생함?
에셈은 도대체 유노윤호 기획사가 맞음?

 

 또한 에셈은 윤호를 다치게 한것뿐만 아니라 7월20일 축제로 만들어서 윤호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중국윤호팬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아물수 없는 배신감을 선물함
거기에 그걸 지켜보던 많은 전세계 해외팬들에게도 상처와 함께 분노하게 만듬

 

++문제점 지적 추가++

얼마나 콘서트가 관리가 개판이면 베이징콘서트 당시에는 꽃밭빠수니들이 서포트 한것이 버젓이 들어갔고
버젓이 죄돌이 얼굴 찍힌 티셔츠 입은 애들과 윤호가 사진을 찍어야 했음
허나 이것에 대해서 어떤한 제재도 없었음 더군다나 그당시 베이징이벤트시 주최측에서 준비하는 문구가 맞춤법이 틀렸었고

이번에는 중국현지 관계자 동생이라는 사람이(실제로 팬임) 실시간으로 리허설 장면을 여과없이 찍어올림
허나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제재나 관리 없었음

즉 콘서트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하며 거기에 무대장비 관리는 더욱더 부실함

 

 

출처 :윤갤

 

 

더이상 할말도 하고싶은말도 없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