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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일 광주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위촉되었다는 기사가 떴어요.

 광주시에서는 이미 2007년에 유노윤호를 홍보대사 후보로 컨택을 했지만 무산되었었죠.

 

 

 

 

 

 

 

 

 

 

 

2013년 7월 4일 서울드라마어워드(서드어) 네티즌 인기상 부문에 드라마 야왕으로 정윤호가 후보에 오릅니다.

서드어 네티즌 인기상은 다음 마이피플 ( 휴대폰 1인 1투표) 와 해외 사이트인 숨피 (페이스 북 투표) 두 투표를 합산하여

남녀배우 통털어 최다투표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세계 윤호팬들의 열정적인 투표로 7월 31일 12시 정각

마이피플은 469,050 표 숨피는 294,259 표 총 763,309표로 남녀 배우 포함 1위를 합니다.

숨피의 영문 설명문에도 있지만 네티즌 인기상은 순전히 팬들의 공정한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으로 윤호오빠가 배우로서 받는 첫번째 공식적인 상입니다.

 

 

 

 

 

 

처음 기사가 나올때에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식과 서드어 시상식이 똑같이 9월 5일이었지만

2013년 8월 2일 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광주의 지역신문인 광주일보에서 유노윤호가 9월 6일 위촉식에 참가할 예정이며

유노윤호를 보기 위해 중국, 일본 등 수천명의 팬들이 공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기사가 나왔고

9월 6일 유노윤호를 보기 위한 광광여행상품이 일본 현지의 여행사를 통해 안내가 되었어요.

 

http://www.104korea.jp/home/travel/tour_view.html?no=264&t_type=a_tour

 

 

‘디자인 도시 광주’ 세계에 알린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국제행사 잇따라 열려
亞문화장관회의·한상대회 등 시너지 효과 기대

2013년 08월 02일(금) 00:00
지난 31일 광주시 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작가 및 주요 작품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영혜 총감독이 양영완 홍익대 교수가 페트병 등을 활용해 만든 음료잔을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장상근 광주디자인센터장 등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6일∼11월3일) 기간 동안 ‘동아시아 문화장관회의’, ‘2013 세계한상대회’ 등 주요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려

 

‘디자인 도시 광주’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각국 문화장관이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고,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디자인비엔날레를 둘러볼 예정이어서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6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10개국 문화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는 ‘한·동아시아 문화장관 회의’가 열린다.


각국 문화장관 등은 회의에 앞서 9월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고 전시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장관들이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대회사상 최초로, 디자인 비엔날레가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서 이미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국의 문화수장들이 대거 참가하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27∼29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는 각국 문화장관과 문화도시 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광주회동을 계기로 문화교류·협력 방안 등 다양한 문화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10주년 국제회의’에는 48개국에서 250여명의 문화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10월 2∼4일에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업 250여곳이 참여하는 ‘2013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진행된다. 10월 10∼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3 디자인 코리아’가 개최된다. 국내·외 300여개 기업에서 12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 제12차 세계한상대회’(10월 29∼31일)에는 40개국 3000여명(해외 1000명, 국내 2000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사 대표를 포함해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광주를 찾는 것이다.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문화장관, 기업인, 바이어 등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광주의 전통성, 지역성, 공공성 등을 강조한 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세계에 선보이고,

 

행정가와 바이어들이 자국에 ‘디자인 도시 광주’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의 디자인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구상이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기간 집중적으로 국제행사가 열림에 따라 그동안 20만∼29만명 사이에 머물던 디자인비엔날레 입장객도 3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광주 출신의 한류스타 가수 유노윤호가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임명돼 6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 등 해외 팬 수천명이 광주를 찾기로 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흥행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는 “광주시와 함께 각국의 행정가, 바이어들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전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올해 대회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9월 5일에는 팬들의 투표로 받는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고 9월 6일에는 광주 비엔날레 위촉식에 참가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윤호오빠 팬들은 여행사 예약과 일정 조정까지 했습니다. 거기다가 8월 21일 현재 닛산콘서트를 끝으로 동방신기 월드투어가 끝난 상태이고

공식 스케줄은 8월 25,30일 일본에서 있는 에이네이션 출연과 9월 4일 일본 새 싱글 발매 두 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광주 비엔날레 참가일이 9월 6일이 아닌 9월 5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21일 알려졌고 

저를 포함 여러 갤러님들이 서드어 측에 전화해 보니 서드어 측과 방송사인 MBC측이

수상이 확실한 네티즌 인기상 수상을 위해 정윤호씨의  참석 여부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물어보았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고 하며 정윤호씨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수상을 거부할 경우 1위인 여자배우가 받을 수 밖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6시 40분 ~ 7시 20분경까지 광주 비엔날레 홍보팀 실무직원과 제가 통화를 했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5일과 6일 중 언제 참석할 지 여러차례 논의가 있었고 유노윤호씨가 너무 시간이 없어서 란 말을 자주 했어요.

또 광주비엔날레 조직위는 소속사에 대하여 부탁을 하는 약자의 입장으로

2일 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9월 5일에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22일 오전이나 오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공지가 나갈 것이라고 했어요.

최종결과는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것이며 그 안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본인도 모르겠고

높으신 분들과 SM이 협의를 하는 것이다 란 말씀도 했습니다.

또 여러 팬분들이 전화를 주시는데 꼭 소속사측에 전달하겠다고도 했어요.

 

서드어와 광주비엔날레 두 곳에 전화하고 내린 제 결론은 이 모든 일의 원인은 SM에 있다는 겁니다.

SM이 광주비엔날레 위촉식이 6일이고 팬들이 윤호오빠가 6일에 참석한다고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를 리 없어요.

밤새도록 이곳과 윤갤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청개구리식 피드백하는 그 분들이 윤호오빠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저 두가지 개인활동이라는 것과 얼마나 행복해하고 기대하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어요.

만약 소속사가 두 행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하나의 행사에만 참여하게 한다면

이것은 소속연예인의 홍보를 하지 않겠다는 계약위반 행위라고 생각해요.

소속사는 유노윤호의 연예활동을 서포트하고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서드어 수상만큼 중요한 홍보가 어디 있나요?

또 동방신기 앨범을 구매하고 콘서트에 참가하고 굿즈를 구매해 준 고객인 오빠팬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행위예요.

 

팬들이 차려준 밥상을 소속사가 발로 차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SM소속 남배우 중 드라마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는 첫번째 연예인이 나오는, 회사로서도 자랑스러운 일인데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날려버리다니 이건 분명히 윤호오빠의 연예활동 관리를 못하는 아니 안하는 직무유기입니다.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아요.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님을 광주비엔날레 위촉식인 9월 6일에 참석하게 하고

서드어 시상식인 9월 5일에도 참가하게 하세요.

광주 비엔날레측은 팬들의 거센 항의에 대응해 9월 6일 참석하는 것으로 소속사와 담판을 지으세요.

 

우리 팬분들은 전화통에 불나게 항의하고 윤호오빠가 5일 서드어에 참석하고 6일 광주 위촉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관철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드어 :  02-3219-5573

광주비엔날레 : 062-608-4222

SM엔터테인먼트 : https://www.facebook.com/tvxq 

 

출처 : 다음텔존 동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