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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에이벡스 공식 자선 경매 티셔츠 730만원 낙찰받은 사람은 중국 윤호팬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에이벡스에서 진행한 에이네이션 포 라이브 자선경매에서
친필사인이 들어간 티셔츠가 입찰건수 264회, 최종 낙찰액 51만 1천엔(한화 730만원)에 마감되었다.
이 티셔츠를 낙찰받은 사람은 중국 윤호개인팬사이트 "hb윤호가족"의 회원.


동방신기의 친필 사인 티셔츠가 고가에 낙찰됐다.
일본 에이벡스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옥션을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에이네이션 포 라이프'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동방신기는 수익금 전액이 일본 적십자에 전달되는 이번 행사에 친필 사인 티셔츠를 제공했다. '킵 유어 헤드 다운'이란 문구가 적힌 '에이네이션 10주년 기념' 공식 굿즈에 멤버들의 사인이 추가된 이 티셔츠는 경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국 경매 마지막 날인 14일 264명의 입찰 희망자가 몰린 가운데 51만 1000엔(약 736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 티셔츠의 원 가격은 3000엔. 멤버들의 사인에 원가의 17배에 달하는 가격이 책정된 것.


▼ 중국 윤호팬이 730만원에 낙찰받은 자선 경매 티셔츠의 실물 인증사진


*기사출처: 동방신기 티셔츠, 日 자선 경매서 730만원에 낙찰 (2011/09/15)
스포츠 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160100097870008804&servicedate=20110915

후출처 : 윤갤 n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