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1259

 

 

요즘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야경꾼 일지’, 그 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조선시대 임금 직속 감찰부 무관 ‘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윤호!

볏짚을 단번에 베어버리는 카리스마와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어느새 많은 사람들을 ‘무석앓이’에 빠뜨리고 있지요.

 

 

“야경꾼 일지 최고의 무관 무석!”

 


배우 정윤호, 아니 무관 ‘무석’은 촬영장에서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분도 그의 모든 모습이 궁금하시죠?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야경꾼 일지’ 촬영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석을 만나보실까요? 

 

 

“스태프들과 도란도란, 상투에 청남방도 매력적!”


 

우리의 무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촬영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보니…… 아, 여기있군요!

촬영 현장에서 만난 무석이는 스태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상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요!


 

“짜잔~! 대호와 브이(V)!”



함께 출연중인 대호(이하율)와 한 컷! 두 사람도 막강 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이리오너라~ 많이 덥느냐? 내 너에게 시원하게 부채질을 해주겠다~”


이곳이 ‘야경꾼 일지’ 촬영 현장! 어느새 옷을 갈아입은 무석의 모습이 보입니다.

멋진 부채를 들고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요.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저 모습! 정말 조선 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난 것 같은 모습이네요!


 

“대본바라기1”



다음 장면 촬영을 위해 의상실로 이동한 무석,

이번에는 무관의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입니다!

그나저나 옷을 갈아입으면서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저 진지한 표정이 보이시나요?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검과 같이 날카로운 눈빛”

 

매회 화려한 무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씬입니다.

단, 멋진 장면들이 나오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특히 검을 사용하는 촬영은 항상 긴장상태! 다칠 수도 있으니 상대 배우와 끊임없이 합을 맞추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네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야경꾼 일지’의 숨은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석, 감출 수 없는 멋짐”


카메라가 돌아가고, 촬영장에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연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니 몸짓, 말투 하나까지 무석 그 자체입니다. 


 

 

“대본바라기2”


촬영에 집중한 사이, 그의 차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잠깐 가볼까요?

 

 


슬쩍 살펴보니 그가 앉았던 자리에는 손때 묻은 대본과 검,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 휴식을 위한 담요가 놓여 있어요.

그 곳에 앉아 대본을 읽다 잠드는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면서도 뭉클 하네요!

 

“마지막까지 멋진 무석의 모습으로”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가니 어느새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무석의 모습이 보이네요!

푸른 도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무석. 다음 씬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촬영도 슬슬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요. 


이로써 오늘의 촬영은 여기까지! 오늘 하루 지켜본 무석, ‘정윤호’는 정말 노력하는 배우이고, 멋진 사람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죠? ^^ 

 

“누구를 위한 사인일까요? 바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마지막으로 네이버 스타캐스트 애독자 분들을 위해 정성껏 사인 중인 무석입니다~ 사인은! 마지막에 공개할게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바이바이”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 올랐습니다.

 

어느 새 ‘정윤호’로 돌아와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줍니다

 

.  촬영 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피곤할 법도 한데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열심히 촬영 중 이라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부탁드려요!

 

배우 정윤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매력 끝판왕 무석을 만날 수 있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P.S. 마지막으로, 





 










출처: 윤갤

 

 

무석이가 윤호인지 윤호가 무석인지 ..막 헷갈리기 시작 ^^

 

 

물품&식사 서포트가 할말이 많고..
윤호 선물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따로 텍스트 후기를 마련해 보았음.

*주의 : 엄청난 스압, 재미는 기대하지 말자. 안읽어도 괜찮음.

 

"물품 서포트->현장 staff용 150세트

식사 서포트-> 배우 스텝분들이 드시는 200인 뷔페(a팀 b팀 배우들까지 모두 드심)

선물 서포트-> 이주환 감독님 윤지훈 감독님 촬영 감독님 두 분 비롯해 총 열 분의 감독님 선물과 작가님 선물 세 개,
윤호가 현장에서 사용할 물품 위주 선물 4박스 준비함.

빙수 서포트->200인 딸기구름빙수

제작발표회 쌀화환 까지 정리 완료"


보시다시피 여름 날씨 감안해서 스텝용 물품이나 윤호 선물은 촬영장에서 요긴하게 쓰일 여름용으로 준비했어.
윤호 선물은 물론 스텝물품은 거의 다 갤러들이 의견내준것에서 주어진 예산 따져가며 골랐고
부채 의견이 많아서 부채도 무리해서라도 제작해봤는데
현장에서 옷과 함께 반응이 좋았던거 같다고 업체 관계자분들이나
현장 구경간 팬들 후기로 볼 수있어서 기뻤음 ㅋㅋ

식사는 사전에 200인분이라고 연락을 받고 준비했고
우리 갤에 많은 윤호팬들이 모금에 참여한 이유가 현장에 있는 윤호와 스텝들에게 윤호팬 이름으로
높은 질의 식사를 제공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세팅부터 메뉴까지 식사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어.

 

원래는 물품 서포트만 먼저 들어가기로 날짜를 받았는데
드라마 현장이 촉박하다는건 누구나 다 알기 때문에
윤호 촬영 일정과 촬영장 사정에 따라
서포트 날짜가 언제 어떻게 기습적으로 나올지 몰라
준비한 물품들은 미리 포장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보시다시피 준비한 물품들이 여름용품 위주이고,
옷과 수건은 아무래도 포장해놓은 상태로 오래 두면
장마철 습기에 눅눅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물품과 식사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날짜가 빨리 나오기 힘들면
물품이라도 먼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었거든.

 

그래서 물품 먼저 들어가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태풍 나크리냔으로 인한 폭우 때문에 촬영이 취소되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됨 ㅠㅠㅠㅠ
사극이고 야외촬영이 많다보니 비가 오면 촬영이 진행이 안되나보더라고... 
개별포장은 미리 다 해놓았지만
제작한 상자에 하나씩 담는 작업은 남았었기 때문에 전날에 작업할 장소 잡아서
밤새서 상자 포장 작업까지 다 마쳐놓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태풍 때문에 촬영이 취소되었다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알면서도 조공팀은 멘붕 크리...
글로는 간단하지만 조공팀 멘탈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ㅠㅠㅠㅠ

 

다행히 빠른 시일내로 서포트 날짜가 다시 잡혔고,
전화위복이라고 식사도 빙수차도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더랬지.^^

 

서포트 들어간 날이 3일 동안 밤샘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여서
더위와 촬영에 지친 촬영팀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까지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

 

우여곡절 끝에 물품이 담긴 1톤 트럭과 뷔페차,
빙수차까지 끌고 드라미아에 입성하게 됨.
아침 일찍 도착해서 매니저횽과 엄마시큐님횽을 만나 준비한 물품을 드라미아 입구 주차장에 내려놓고
하나씩 설명해 드리기 시작함.

가장 먼저 감독님 총 열분 선물과 작가님들 세분 선물,
윤호에게 주는 선물은 차에 실어서 매니저횽과 시큐횽이 따로 챙겼음.

 

스텝용 박스를 설명하기 전에
현장에 윤호와 다니는 윤호팀이 총 몇명이냐고 여쭈어보니
엄마시큐님 비롯해서 다섯 분 정도 되신다고 하셔서 윤호꺼까지 스텝용박스 6개를 챙겨드렸어.

매니저횽이 스텝선물내용물을 궁금해하셨고 
물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매니저횽의 상자를 열어서 하나씩 설명해드림.
단체티를 보더니 반가워하며 3일 동안 옷도 못 갈아 입었다고
이걸로 갈아 입으면 되겠다 하며 좋아하심.
그리고 엄마시큐횽이 경호원이다 보니 풍채가 남다르셔서 그 동안 윤갤에서 넣어드린 옷들 사이즈가 하나도
안 맞으셨어. 그게 나름 신경이 쓰여서 이번에는 엄마시큐횽만 사이즈 크게 해서 넣어드렸음.
그런데 엄마시큐횽이 사이즈 들어보시더나 그것도 작을 것 같다고...<<헐;;;;
그래도 속옷처럼 입으시겠다고 하셨음.ㅋㅋㅋ

 

전체 스텝물품들은 스텝들이 받기쉽게 식당에 미리 이동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매니저횽이 아니라고 점심 식사 마치고 난 뒤 오후에 따로 나눠줄거라고 해서 주차장에 놔두었음.
매니저횽은 진짜 바로 갈아입으셨는지 후기에 뜬 사진들을 보니 매니저횽이 잘 입고 있는 모습을 보았음

 

식사 도중에 떡모푸드트럭 사진에 나온 티 입은 여성분 사진이나 그 외 사진으로 공개된 티 입은 분들은
윤호팀 스텝분들일거야. 식사 전에 바로 갈아입으신다고 하셨었거든.
다른 스텝분들은 식후에 물건을 전달 받으셨을거야. 

 

아참참. 단체 수건을 보더니 안 그래도 윤호 수건 거의 다 써간다고 윤호 쓰면 되겠다고 그러시길래
엄훠훠 매니저님 우리를 뭘로 보고..ㅋㅋ 안 그래도 현장에서 수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윤호 수건은 따로 준비 했다고
윤호 물품 박스를 가리키며 윤호 수건은 여기에 많이 있으니 이걸로 쓰시라고 강조해 드렸음.
그러면서 윤호 물품들 하나씩 보여주며 설명해 드림.

 

짤에는 간단하게 올렸지만 윤호한테 들어간 물품들을 소개하자면...
윤호 선물은 밤샘촬영하면서 집에 못가는 윤호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것들로만 준비했어
기능성 티셔츠는 땀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제품으로 준비.
사실 처음에는 다른 브랜드의 기능성 티셔츠를 준비했었긔..ㅋㅋ
상남자인 것 같으면서도 소녀감성인 우리 윤호, 촬영 쉴 때는 한복 벗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 딱 달라붙는 옷은 부끄부끄할까봐 나름 배려해서 사이즈 큰걸로 준비했는데
현장스틸로 뜬 목 부분이 브이넥으로 파여진 검은색 나*키 티셔츠를 보고 우리가 생각이 짧았음을 자책하며 다른 걸로 바꿈.ㅋㅋ
거기다 그 비싼 나*키 티셔츠를 자체 브이넥으로 만든 것을 보고 라운드는 안 되겠구나 싶어 브이넥으로 알아봤는데
브이넥으로 나온 기능성 티셔츠가 없더라구..ㅠㅠㅠ 비슷한걸로 구입하긴 했는데 혹시나 저것도 걸리적 거리면
브이넥으로 잘라서 입어도 된다 윤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급상자는 직업이 의사인 윤호팬분이 각도기 갤록으로 섬세하게 조공 의견을 내주셔서
정말 급할때 사용할 수 있는 걸로만 구입해서 넣어줬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주긴 했지만 저 구급상자를 사용할 일이 없을 정도로 무탈하게 촬영 잘 하길 바라~~
모기기피제와 모기약은 천연성분으로 만든 것으로 준비.
갓 돌지난 애기들한테 써도 될만큼 좋은 천연 성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윤호 소중한 피부를 위해 아묻따 구입!!
우리 윤호 모기 물리면 앙대니까 아낌없이 팍팍 쓰도록 해~~

 

휴대용 선풍기는 들고 다니기 편하게 미니 사이즈로 구입.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임.
거기다 하루종일 충전해야 겨우 서너시간 쓸 수 있는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만 넣으면 언제든 쓸 수 있는 걸로 준비했어.
우산선풍기에 들어가는 건전지 사이즈와 휴대용 선풍기에 들어가는 건전지 사이즈가 같아서 AA건전지도 여분으로
충분히 넣어줌. 작동이 제대로 되나 시험해 봤는데 잘되고 시원하더라. 윤호야 더울때 잘 쓰길~~

 

비옷은 비올때 우산 못 쓸 상황이 생기면 요긴하게 사용하라고 넣어줌.
비옷 펼쳐진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데 저게 망토형식으로 된거라 입고 벗기 편하고 엄청 커서 키큰 윤호를 다 감싸줄 정도임.
크록스는 촬영 안하고 있을 때 더운 고무신이나 장화 벗고 편하게 신고 있으라고 넣음.

따로 설명 안한 물품들은 사진만 봐도 어떤건지 알테니까 생략하고
차에 넣어놓고 편하게 꺼내 쓰도록 불필요한 포장은 생략했어.
옷이나 수건 등은 여행용 보조팩에 담아서 위생에도 신경썼음.

 

주전부리는 무더운 여름에 녹을 수 있는 종류는 안 넣었고...
의견 내주는 갤러들 말 참조해
에너지바나 비타민이 들어간 위주로..
그래도 애기입맛 윤호를 위해 달달구리한 것도 좀 챙겨넣어줬긔.
물 많이 마시는 윤호를 위해 아이스박스에 얼음팩까지 넣어서 물을 종류별로 넣어줬고,
현장 윤호팀 스텝분들도 함께 마실 수 있게 넉넉하게 넣었음.
매니저횽이랑 엄마시큐횽이 아이스박스를 보시며 안 그래도 필요해서 구입하려고 했었다더라.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딱 좋다고 기뻐하심.
현장 스텝이 기뻐한거보니 정말 필요한걸 샀구나 싶어서 다행이다 싶었음.
역시 조공팀 안목은..ㅋㅋㅋ(자화자찬 죄송)

 

매니저횽과 엄마시큐횽한테 물품을 건네준 뒤 매니저횽과 시큐횽은
오전에도 열심히 촬영중인 윤호에게 이제 가봐야한다며 차를 타고 휘리릭 떠나셨고 ㅋㅋ
우리는 식사할 장소인 실내식당으로 현수막과 삼각대 등을 세팅하기 위해 갔음
뷔페 업체가 워낙 테이블 세팅이나 음식을 잘 하는 곳이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조공팀이 원하는
컨셉을 사전에 이야기 했고 필요한 디자인은 조공팀이 직접 다 해서 넘겨드렸어.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현수막 뿐 아니라 윤호가 팔찌처럼 하고 다닌 냅킨 리본에 들어간 윤호 이름텍,
테이블에 올라간 삼각대, 음료수대, 컵에 들어간 사진 등등 이 모든 걸 우리가 직접 다 했어.
뒤에서 열심히 도와준 횽들 이자리를 빌어서 ㄳㄳ

 

식사하는 12시까지 모든 일처리를 후다닥 해야했기 때문에
세팅까지 다 하고 난 뒤 12시 전에 조공팀 할일은 모두~~~ 끝! ㅇㅇ

 

그리고 조공팀은 세팅 완료되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남~~~ 

 

뷔페 업체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업체분과도 따로 통화해서
후일담 전해 들었는데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갔다고 함.
물론 우리 윤호도~
호텔 뷔페를 옮겨놨다고 할 정도로 감탄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고
음식이 모자르면 어떡하나 걱정이 들 정도로 다들 너무 잘 드셔서
업체 실장님이 처음에는 긴장을 하셨다고 함..ㅋㅋ
다행히 여분으로 넉넉하게 준비하셔서 음식이 모자르지는 않았다고 하셨음.

 

200인분 주문은 거의 없다고..
연예인 서포트 팀 중에서 우리가 제일 대규모라고 하셨어.

 

다른때보다 더 정신 없고 바빴지만
다들 잘 드시고 맛있다고 업체분들에게 인사해 주셔서 보람 있었고 좋았다고 하시더라.
아무래도 업체에 전부 맡긴 상태라 걱정을 하긴 했는데
뷔페 업체 분들이 너무 잘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덕분에 잘 끝난 것 같음.^^

 

빙수차도 식사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주셔서 세팅 완료되는 것까지 보고 왔는데
빙수차 사장님도 워낙 잘해주셔서 조공팀이 따로 신경 쓸게 없더라고.
윤호가 먹는 빙수에 딸기모찌 많이 넣어달라고 이것만 부탁드리고 옴.
우리 윤호는 딸기덕후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준비할때부터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셔서 선물로 부채를 드렸는데 그 부채를 빙수차에 전시해 주셨긔.
나중에 사장님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저 부채 인기가 엄청 났다고...
부채에 야경꾼일지 디시인사이드 유노윤호 갤러리라고 적혀 있으니까 스텝분들이 우리도 이거 주는거냐고..ㅋㅋ
(물품은 식사후에 나눠드려서 촬영스텝분들은 받기 전이었음.)
부채 멋있다는 칭찬 엄청 들었다고 사장님이 이야기 해주셔서 조공팀 어깨가 으쓱으쓱 ㅎㅎㅎㅎ

 

이번에 준비하고 마무리하기까지 여태까지 했던 서포트 중에 뭔가 씌인듯한 서포트였어 ㅋㅋ
드라마 내용이 귀신 이야기라서 그런가 조공팀에도 귀신이 씌였는지 뭔가 꼬이고 물건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에휴~~
진짜 조공팀이 서포트 준비하는 내내 귀신 씌인 조공이라고 말할 정도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야경꾼일지가, 우리 무석이가 대박나려고 나타난 징조였던듯..ㅋㅋㅋ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귀신 씌인 서포트였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뒤에서 열심히 도와준 조공팀 횽들 또 많은 업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각도기 성격이 좀ㅋㅋㅋㅋㅋㅋ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달달 볶이며 시달렸...^^;;

 

서포트는 끝났지만 우리 윤호 무석님 대박 나도록 뒤에서 또 열심히 내조하고 있을테니
우리 윤호는 즐겁게 몸건강히 촬영 잘 하길 바랍니다.

 

- 2014. 08. 08 야경꾼일지 서포트 보고 끝!! -

 

 

정윤호 화이팅 ~~~^^

뿌듯하다 보기만 봐도 ~~

 

 

 

 

 

 

 

 

 

 

 

 

 

 

 

 

 

 

 

 

 

 

 

 

 

 

 

 

 

 

 

 

 

 

 

 

 

 

 

 

 

 

 

 

 

 

 

 

갓 쓴 무석이는 무관 보단 서책 냄새 풍길거 같은 선비 느낌이야ㅋㅋ
한복 참 잘 어울려

무석도령 곱소!!

 

 

출처: 윤갤  

  http://blog.naver.com/dadamcs/220092088853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지난 8월8일 야경꾼일지 무석 그리고 정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서포트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날까지 태풍의 영향이 있을꺼라 걱정했는

오호~~~~서포트 당일날 날씨가 화창하니 좋습니다.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을 야경꾼일지 스탭과 배우들의

몸보신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특급 부페를 옮겨드렸습니다.

"야경꾼일지" 첫 서포트를 준비해주신​ 디시인사이드 유노윤호갤러리에서

배우 정윤호와 촬영장 스탭, 배우들을 위한

200인분의 ​ 최고급 부페메뉴를 주문주셨어요.

 

 

 

 

 

 

 

식사준비완료...

자~~~이제 배우들과 스탭들이 드실 모든 음식 셋팅을 마치고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드실 예정이라

음식은 계속적으로 리필이 될수있도록 나누어 놓은 상태입니다.

​특히나 메인요리 랍스터와 안심스테이크는

즉석에서 구워 제공해드리니 드시는 분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웠어요.

랍스터 정식을 받아가시는 모든분들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안하시는 분들이 없을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메뉴였습니다.

 

 

 

 

 

 

이렇게 셋팅된 정식 메뉴를 한접시씩 받아가시던

분들의 감사 인사와 꼭 2접시씩 가져가시는 분들이 계시는

현장의 분위기가 새록새록 합니다

 

 

 

즉석요리중 쇠고기대파꼬치도 어찌나 잘드시던지...

쇠고기꼬치에 다담에서 만든 특제소스를 발라드렸더니

처음 한개씩만 가져 가시던 분들도 맛을 보시고는

2~3개씩 다시 가져가시던 인기메뉴중 한가지입니다.

 

 

A팀 식사에 드디어 윤호씨의 모습이 환하게 눈에 띄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ㅎ

촬영도중 오신 모습이라 상투를 틀은 모습 그대로 오셨네요.

 

 

 

A팀 식사에서는 이주환감독님과 배우분들(정일우씨,고성희씨등...)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포착되었지만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신 윤호씨 모습만 살짝 공개 하겠습니다.ㅎㅎ

윤호씨와 감독님 테이블에 전복사시미와 랍스타&스테이크를 서브해드렸어요.

호씨가 잘드시는 모습에 "전복 더드릴까요?"

물었더니 "아닙니다.괜찮습니다..."그러시네요

 

윤호씨는 매너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

역시나 자리마다 찾아다니시며 인사를 하고 계시네요.

정일우씨 식사 테이블에서는 한참을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다담의 인기코너 후식 셋팅 모습입니다.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셨고

준비된 메뉴와 셋팅에 감탄을 해주시며 너무나도 맛있게 드셔주신

"야경꾼일지" 스탭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정윤호씨는 오랜 시간 식사 테이블에 앉아 계셨고

간간히 자리를 옮기시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투튼 윤호씨의 모습은 노래하는 유노윤호 모습을 다 잊게하고

야경꾼일지 무석으로만 보여지는거 보면

역시 배우 정윤호 입니다.

아참...앞접시에 셋팅된 냅킨 보셨지요?

흰냅킨에 정윤호 이름을 넣어 리본으로 부착했는데

그 리본을 떼어 윤호씨가 팔찌처럼 부착하고 계시는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테이블에 함께 계시던 분들도 리본을 팔뚝에도 차고

손목에도 차고 그러시면서 서로 웃으시는거예요.

윤호씨 덕분에 식사 테이블 분위기는 더욱 좋아지구요...

이상 "야경꾼일지" 서포트 인증을 마치겠습니다.

다담케이터링을 믿고 이렇게 큰 규모의 서포트를 맡겨주신

윤호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기억될 즐겁고 멋진 서포트 행사였습니다.

 

 

 

mbc야경꾼일지 공식홈페이지에도
mbc직원분이 촬영하신 뷔페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2424397&page=1&bid=night_photo

 

 

 

 

http://

 

출처: 윤갤

 

 

 

 

 

 

 

 

 

 

 

 

 

 

 

 

 

 

 

 

 

 

 

 

 

 

 

 

 

 

 

 

출처 : 윤갤

 

 

얼음미남 무관 '무석 '역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정윤호는 ‘열혈 공부형’으로 현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호는 ‘대본 홀릭남’으로서의 자태를 뽐내며 옷 매무새를 손보는 중에도, 스태프들이 촬영준비에 분주한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어서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맡은 ‘무석’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완벽히 연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 중인데,

스태프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고 이에 지금의 ‘얼음미남 무석’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고 있다는 후문.

 

 

 

 


출처는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101538

 

 

윤호에게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존경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옴

매사에 성실한 남좌 정윤호

정윤호가 내스타라 너무 너무 행복한 수니 입니다 ^^ 

 

갠활동하니까 ~

너무 해피 완전 해피

윤호만 보니 정~말 조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