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일본 팬클럽이 3년 연속 광주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전했다.

유노윤호의 생일인 2월 6일에 맞춰 일본 팬클럽인 'Jung Yunho Fan Blog Ring One'(정윤호 팬 블로그 원)이 성금 2천6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일본 팬들은 기부에 대해 "유노윤호가 8년째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고가의 선물보다 팬들의 기부선물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올해도 유노윤호의 고향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은 지난해에도 현금 2천200만 원과 동방신기의 앨범 1천118장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총 7천7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유노윤호 일본 팬클럽, 사랑의 열매에 2060만원 기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0412032144979&nvr=Y

한류 스타인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이 광주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인 ‘Jung Yunho FanBlog Ring One’(정윤호 팬 블로그 원)이 유노윤호의 생일인 2월 6일에 맞춰 성금 2060만원을 광주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일본 팬들은 “유노윤호가 8년째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고가의 선물을 주는 것보다 팬들의 기부가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는 유노윤호에게 의미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면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유노윤호의 고향인 광주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2060만원 중 291만원은 쌀을 구입해 임곡중학교 저소득 학생들 가정에 지원하고, 1769만원은 임곡중학교와 유노윤호의 출신고등학교인 광일고등학교에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은 유노윤호와 관련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현금 2200만원과 동방신기의 앨범 1118장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7700만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노윤호 日팬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962369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일본 팬들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인 'Jung Yunho FanBlog Ring One'(정윤호 팬 블로그 원)이 유노윤호의 생일인 2월6일에 맞춰 성금 206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4일 밝혔다.

일본 팬들은 "유노윤호가 8년째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고가의 선물보다는 팬들의 기부가 뜻깊은 일이 될 것 같아 유노윤호의 고향인 광주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기부금 중 291만원은 쌀을 구입, 광산구 모 중학교 저소득 학생들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나머지 1769만원은 해당 중학교와 정윤호의 출신고등학교에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될 계획이다.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은 지난해에도 현금 2200만원과 동방신기 앨범 1118장을 구입, 전달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7700만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펼치오고 있다.


<2012년 기사>
유노윤호 日 팬클럽 꾸준한 기부활동, 이번엔 '사랑의 열매'에 2200만원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23733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이 그의 생일인 2월6일에 맞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인 ‘Jung Yunho Fan Blog Ring One’(정윤호 팬 블로그 원)이 성금 2200만원을 최근 광주 ‘사랑의 열매’에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일본 팬들은 e-메일을 통해 “누구보다 힘든 일정의 윤호군이 오래간만의 휴가 시간에도 짬을 내 광주의 모교와 복지시설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또 “기부금 일부는 윤호군이 졸업한 고등학교인 광일고등학교 저소득세대학생 장학금으로, 나머지 일부는 광주시의 육아시설인 용진육아원과 형제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은 유노윤호와 관련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1000만원을 기증했고 11월에는 동방신기의 앨범 2000장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알려져 있다.


<2011년 기사>
동방신기 유노윤호 日팬 지진 피해돕기에 7천만원 기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92030501002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본팬들이 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에 나섰다.

유노윤호의 일본팬사이트 ONE은 팬클럽 이름으로 대지진 피해지역에 500만엔(약7,000만원)을 기부했다.

팬사이트 측은 "평소 자원봉사 활동에 노력해왔던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일본 팬이 그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밝혔다.

ONE은 최근 유노윤호의 생일 기념으로 유노윤호의 고향인 광주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던 팬사이트다. 당시 성금은 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됐다.

<2010년 기사>

유노윤호팬, 韓日中泰 국경초월 기부활동 ‘스타따라 선행동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80827511001
2010-02-08 기사

 
동방신기 유노윤호 해외팬들의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유노윤호(본명 정윤호) 일본팬들은 최근 자체적인 모금을 통하여 한국의 사회복지단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월 6일 한국에 방문한 모임의 대표들은 직접 성금을 전달하며 일본 현지에서도 아이티 구호 모금에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500만원 이상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런 기부 선행은 유노윤호가 데뷔 이후 6년 동안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한 것과 얼마 전 아이티 지진 피해 성금에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팬들의 선행은 일본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일어나 유노윤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중국의 팬페이지는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품지원을 했고, 태국에서도 여러 기부와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물론 한국의 팬들도 여러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힘을 더했다.

지난 6일 생일을 맞이한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기부된 내역은 알려진 내용만으로도 4천여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하지만 단순한 모금활동을 넘어 팬들의 봉사활동까지 이끌어내는 것은 보다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선행을 보여준 스타의 모습을 따라 팬들의 선행 또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덤 문화의 이러한 모습이 선행의 한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

감동선물 받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팬들 '정윤호' 이름으로 기부 · 봉사활동… 외국팬들도 동참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2/h20100208145809111780.htm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