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1. 이집트신화와 그리스신화 짬뽕으로 설명해줄게. 


 


정윤호는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의 상위개념이자, 피라미드의 최상층부 꼭지점에 정윤호가 있어.

일단 그 위에 누구도 올라갈 수도 없거니와 그 위에 서려는 인간은 능지처참 대기조야.

정윤호한테 한 번 해를 끼치면 윤호팬들 뒤끝쩔고 그 원한 절대 안잊어버려.

그리고 아무리 오래 걸려도 반드시 부메랑 되돌아가. 윤갤이 쫌 터가 쎄.

그리고 우린 일종의 이집트의 스핑크스라고 할 수 있지. 사자의 몸뚱이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동물로 왕권을 상징해.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는 "교살자"라는 의미로 다시 말해 '목졸라 죽이는 자'라는 뜻이야.

전설에 다르면 욕정 때문에 미소년을 해한 테베 왕 라이오스를 벌하기 위해 헤라가 보낸 괴물이야. ^^

덧붙여 헤라는 로마신화에서는 "유노"라고도 해. *^^*



2. 인도의 카스트제도로도 설명해줄게.


카스트제도란 대항해시대에 인도와 무역을 하던 포르투갈인들과 스페인인들이 사용했던 '카스타(Casta)'에서 유래한 것으로,

18세기에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 점령하였을 때부터 이 제도는 '카스트'로 불리기 시작했지.


정윤호는 말하자면 브라만이야. 우리에게 그는 성직자이기도 하고 학자이기도 한 사람이지.

윤호팬은 말하자면 크샤트리아야. 윤호를 모시고 있다는 자부심이 너무나 강한 집단이지. 왕족 수준의 자존심과 자부심이야.

윤호팬에게 있어서 정윤호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은 바이샤와 수드라들의 집단이야.

그리고 거지? 거지는 윤호팬이 만드는 원 그래프에는 들어가지 못해.

왜냐면 파리아(Paraiyar)거든. 친절히 읽어주면 불가촉천민이라고도 하지.ㅇㅇ 

 

 

 



출처 : 윤갤 noct

 

거지 표시 ㅋㅋㅋ 지나가는 아이돌 보다 못한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