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 [131006] 경주 시민운동장 ::


::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멀리서 빈다. ::

 

 

 

 

 

:: 정윤호, 그 이름만으로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윤호,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아끼는 곳,
한순간도 흔들림없이 올곧았던 윤호를 믿고 지지하며 응원하시는 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단, 동네방네, 이카동, DC동방신기갤러리,베스티즈(게봄)로의 퍼감을 금지합니다.

 출처 HAROO밝혀주시고, 재업로드 캡쳐 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