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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습에는 연출자 조영광 박신우 PD와 권상우 수애 정윤호 김성령 이덕화 차화연 이일화 고준희 등 출연배우, 제작 스태프 등 60여명이 참석해 서로 상견례를 가졌다. 곧이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리딩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백도훈 역 정윤호는 누나 백도경 역 김성령을 마주 보며 마치 실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가며 현장감을 발휘했다.

 

출연배우 가운데 좌장격인 이덕화는 “드라마 대박, 부탁해요”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출자 조영광 PD는 “좋은 대본과 적절한 캐스팅의 앙상블에 마음이 흐뭇하다”며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합심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연습이 끝난 후 회식자리로 옮겨 단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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