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정윤호 활동 /CF & 기사 +186



출처 : 꽃데이지


:: MISSHA 팬싸인회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
:: 윤호를 만날 생각에 긴장되고 설레고 두근거려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고, 밥도 먹을수없고
구름위를 걷는듯한, 조금 울렁거리기까지하는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
우리윤호를 만나고 왔습니다. ::
:: 유난히 더운 날씨 밖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는 동안,
화장이 다 지워져서, 조금이라도 예쁜. 모습으로 보고싶은 마음에 안타까움은 커져갔지만
줄어드는 줄에 심장의 두근거림도 커져만 갔었네요.. ::

:: 기다리고있는 동안, 오랜만의 팬싸인회라 설렌건 우리만이 아니더라구요,
윤호가 더 많이, 더 많이 우리를 반가워 해주는 기분에 역시 싸인회=다정회.. 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 드디어 윤호앞에 섰는데, 싸인회가 오랜만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하고 마냥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름표를 먼저 본 윤호가, 먼저 인사해주었어요.
윤호 :: "어?! 어! 하루!!! 알아요~! "
하루 :: "에?? 하루, 알아요?!!"
윤호 :: "그럼요~ 하루, 알죠! 오랜만이네요?" ::

:: 어머, 세상에!
우리 윤호가, 하루를 안대요. 알고있대요.
당연히 알고있다는 표정으로 눈을 똥그랗게 뜨고, 고개까지 끄덕끄덕하면서!!!
우리윤호가, 알고있다고 해줬어요. ::
:: 싸인을 하고, ps를 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언제나 고맙다고. 말해주는 윤호는... 윤호의 눈빛과 목소리는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
:: 마지막인사로 a-nation이 얼마 안남았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라고 얘기하니
윤호 :: "a-nation 오세요?"
하루 :: "예? 에에....에... 가.. 가요.."
윤호 :: "그럼 a-nation에서 또 만나요."
하고 상큼하게 웃는 윤호라니, 안갈수가없네요.
응 그래 윤호야, 우리 에...에..에이네이션에서 만나자. ::


:: 이렇게 팬싸인회 이후로 하루는 윤호의 노예계약을 연장하고 왔습니다. ::
:: 윤호야, 고마워. 정말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

 

:: 회색바가 다 채워지신 후에 보세요! ::









:: 정윤호, 그 이름만으로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윤호,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아끼는 곳,
한순간도 흔들림없이 올곧았던 윤호를 믿고 지지하며 응원하시는 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단, 동네방네, 이카동, DC동방신기갤러리,베스티즈(게봄)로의 퍼감을 금지합니다.

 출처 HAROO밝혀주시고, 재업로드 캡쳐 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