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짤안에

후기도 있네

지금 막 집에 도착했어요 ..
결론적으로 진짜 대박이였답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길었지만 (더군다나 티아라 사녹을 도와 줬거든요)
그래도 그 모든걸 상쇄시킬만한 사녹이였어요
5번의 사녹을 해서 윤호가 땀을 좀 많이 흘려서 걱정스럽긴 했지만
너무나 멋지고 다정다감했어요
시작전에 인사도 먼저 해주었구요
제 자리가 정중앙이였기에 시작하고 음악이 끊겼을때
아이컨택 바로 눈앞에서
기절안하고 살아온게 신기할정도요 ㅎㅎㅎㅎㅎ
응원 힘차게 해주었습니다
정윤호 화이팅 !!! 윤호야 힘내!! 정윤호 최고다 엄지척 계속 볼때마다
해주었구요 더크게는 윤호야 사랑해도 ㅋㅋㅋㅋ
눈앞에서 바로 보이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소리쳐 주었답니다 ㅎㅎㅎ
캐치미 끝나고 또 인사를 해주었는데 캐치미 활동이 오늘로써 끝났다는것과
9주년 잘 보냈고 내년 10주년도 잘 해나가자고 했고 새해인사도 해주었답니다 ...
그 이후 스튜디오를 옮겨 ㅅㅈ 사녹할 동안 끝에 자리에 앉아 좀 쉬기도 하면서
오정반합을 기다렸어요 .. 오정반합전에 인터뷰를 했구요
오정반합 사녹을 했는데 인트로 독무였지만 그래도 바로 눈앞에서
윤호의 독무를 본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