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 u.know

정말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군요.

넘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단콘에는 개인굿즈를 들지 못하도록 한다는 공지가 있더군요.

물론 그래도 개인굿즈를 가지고 가겠지만

혹시라도 못들게 한다면 어떻게든 윤호에게 힘을 주어야겠지요?

그래서 지인들과 입고자 윤호 딸기 티셔츠 도안을 시작했는데,

그려주신 분이 도안도 잘했지만 주변 반응이 너무 좋아 원하시는 윤호팬들과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금액은 최소금액으로 진행하고 수량이 많아져서 수익이 남는다면 모두 윤호를 위한 서포트를 할 예정입니다.


딸기왕자 윤호티

ㅇ 소재 : 면

ㅇ 종류 : 반팔

ㅇ 색상 : 노랑

ㅇ 특이사항 : 뒷면에 유노윤호 글씨 반짝이는 소재로 들어갑니다. ^^

ㅇ 완벽한 윤호팬 인증하며, 월드투어시 어디서든 입을 수 있습니다.

ㅇ size : M(66), L(77), XL(88)

ㅇ 샘플이 나왔습니다.

 

 

 

 

정면입니다. 딸기색상이나 전체적인 모양이 깨끗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 색상을 얻기 위해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답니다. ^^;;

샘플 티셔츠는 XL size 입니다. 입으면 옆부분이 없어지므로 딸기모양이 가슴에 뙇!!

티셔츠 색상도 저 노란색을 얻기 위해서 10군데 이상의 업체를 뒤지고 뒤졌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노랑이 올해는 예쁘지 않아서 말이죠 ㅠ.ㅠ

20수 면으로 면이 톡톡하면서도 바느질처리가 다른 티셔츠와 달리 꼼꼼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다른 티셔츠보다 배나 가격이 비쌌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을만큼 이쁩니다.

made in korea!!

 

 

 

깨알같은 윤호 점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윤호 이름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고급 빌로드(벨벳)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감촉이 아주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테두리는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무려 3M 반사판이고,

글씨는 고급스러운 금색 펄입니다.

 

 

 

조명따우 신경쓰지 않는 디카로 찍은게 이정도의 반짝임을 보이네요...

오른쪽 반사판의 효과 보이시죠?

실제 콘서트장에서는 제대로 실력발휘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디자인이 잘 뽑혀서 넘넘 만족합니다.

업체분이 광주분이셔서인지 너무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색상이나 재질이 맘에 꼭 차지 않아 여러번에 걸쳐서 시안을 부탁했는데도

저희보다 더 신경써서 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캐치미 유노티는 소재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어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입금후 상단에 있는 글쓰기 버튼을 눌러 입금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글은 준회원 이상 쓰기가 가능합니다.(다음까페 기본사양임)

준회원으로 쓰기도 불편하신 분은 <U>uknowswing@hanmail.net</U> 으로 입금글 양식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해외배송이나 궁금한 사항도 <U>uknowswing@hanmail.net</U>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티셔츠 금액

1장 : 25,000원 배송비 3,000원 = 28,000원
2장 : 50,000원 배송비 3,000원 = 53,000원
3장 : 75,000원 배송비 3,000원 = 78,000원

(배송비는 3장까지 동일하며 4장부터 1000원씩 추가됩니다.)


☆ 입금계좌

국민은행 819 - 24 - 0266 - 323  ㅈㄱㅅ(자음입니다) 


☆ 입금일자 

10월 31일부터 ~ 11월 11일까지


☆ 배송방법 및 일시

11월 12일~13일에 일괄배송됩니다.

해외팬분들은 입금글에 해외표시 해주시면 현장수령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제작이 지연될 경우 현장수령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콘서트장에 오시지 않는 경우 추후 배송됩니다.

※  순수하게 윤호를 응원하자는 의미로 제작하는 것이므로 현장판매는 없습니다. 

 

 

☆ 입금글 예시

1. 이름 : 정윤호

2.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0206번지

3. 연락처 : 010-0826-0206

5. e-mail : <U>yunho0206@hanmail.net</U>

5. 입금액 : 206,000원

6 수량 : 2(L 1, M 1)

7 하고 싶은 말 : 일본입니다. 17일 관람때 찾고 싶습니다.

8. 17일, 18일 공연참여 합니다. 하지 않습니다.

<U>http://cafe.daum.net/JeongYunho/OA2B/1</U>



 

 

 

중학교때부터 같이 어울려다녔던 이친구의 꿈은 가수였습니다.

가수가 되겠다고 얼마나 입에 달고살았는지 제가 지겨워할정도였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이친구가 가수오디션을 보겠다며 같이 가달라는거예요~
떨려서 도저히 혼자선 못하겠다고.. 꿈이 가수라는 놈이 이렇게 긴장해서야 하는 생각을 같이 가주었죠.

며칠후 그친구는 저에게 오더니 구석진곳으로 몰래 데려가더군요;;

이녀석 왜그런가 싶더니 하는말이 '야 나 오디션 붙었어 흐흐흐;;;'
생각지도못했는데 떡하니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더군요.


당시 중3 겨울방학이였는데.. 그리고 그친구의 고통은 그때부터였죠.
어린나이에 트레이닝을 받으러 일주일에 한번씩 광주에서 서울까지 몇년을 그렇게 다녔을거예요.
저도 그친구따라 몇번 같이가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그친구는 옆에서 보기 안타까울정도로 노력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공원에서 노래연습을 하고.. 시내버스 한가운데서도 춤연습을 멈추지않을정도로요,
가끔씩 제게 전화를 해서 자신의 노래가 어떠냐며 노랠 불러주곤했어요. 물론 제 반응은 '끊어라 ' 이거였지만,,;

그러던 어느날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참..; 울더군요..너무 힘이 든다며..
그렇게 웃음많고,,활발하던 녀석이,, 그렇지만 포기한다는소린 절대 안하더군요.
지겹도록 전화를 통해 들려주는 그녀석의 노랫소리와

옆에있는 내가 부끄러워할정도로 장소구분없이 몸을 흔들어대던 녀석.

그친구가 처음으로 TV에 나올땐 울컥했어요,

그리고 몇달뒤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며 자랑아닌 자랑을 늘어놓던 녀석.

제가 '에이~너네가 어떻게 1등을 해~~~'하니깐 당황해하며,, 정말이라고 조용히 우기더군요,,^^;;;

참 순수하고 멋진,열정으로 가득찬 제게 그토록 자랑스러운 그친구 이름은 정윤호입니다.
요즘 유노윤호라고 더 알려져있겠지만..

추천곡:hug,my little princess,믿어요,hi ya ya 여름날
개인적으로 hug 듣고싶네요,,^^


p.s 이글을 쓰다보니 중학교시절에 생각나네요,,^^
월계중학교 댄스부 에이플러스 라고 아시는지,,ㅋㅋㅋㅋㅋ 윤호도 한팀이였답니다,쿠쿡,~


-윤호친구 계원(직접 라디오 게시판에 쓴글 中)

050909 SBS-R 이현우의 뮤직라이브

 

유노윤호와 김계원(친구)님

추가 : 위의 친구가 다모임에도 쓴 글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

 

 

 

 

 

 

 친구말중에 꿈을 접었다기 보다 새로운길을 간다 라는 말 ...다시 봐도 가슴이 뭉클 하네

 

윤호도 가수로서 전환점 이라고 ....

 

다시 한번 그 전환점이 오려~나 ....

 

 

 

 

출처 : 트윗

 

 

패딩인~가 ???

 

안겨보고싶다는 생각이 .. ...

 

절래 절~래 내 머리 꿀밤 콩~콩~콩

 

 

모찌 모찌 흰피부로 돌아오고 있는중 ...

 

백설 왕자님 싸~랑해요 ...

'

 

윤호 최고

오늘도 윤호로 인해 행복합니다

 

 

출처 :동갤 김용신짱

 

 

이렇게 잘난 스타  꼭꼭 숨긴다고 고생한다 ...

슈트빨 쥭이는구나 ...

몸은 또 어찌 저리 찰지는지....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무대밑에서는 순딩 순딩 ...

 

공방 조금만 뛰어보면 알수 있지

인기도를 ...

 

 

 

 

 

 

 

 

 

출처: 동갤 하얀늑대

 

 

 

 

 

 

 

 

 

존 로렌스 설리반
John Lawrence Sullivan 11FW

 

출처 : 윤갤

 

 

모델보다 옷걸이가 우리 윤호가 더 갑인듯 ^^

 

 

 

 

 

 

 

 

 

 

 

 

 

 

출처 : 윤갤 뭉이

 

흰콩으로 돌아오고 있다네 ~~

 

 

 

오늘 뮤직뱅크 사녹하고

본방때 무대 올라갔다가 엔딩때 혼자 무대올라서 박수쳐주고 내려왓단다
ㅡ타멤버는 사녹끝나고 출국차 갔음

사녹만하고 나올줄알고 수늬들 기다리다 타멩버만 나와서 애가 탓는데 끝까지 무대하고 마무리짓고 나왓다니 역시 정윤호다 !!!!!

이러니 너에게 내 모든 진심을 주지않을수없구나 !

정윤호 존경한다 털썩

 

 

출처 : 윤갤

 

 

 

 

역시 정윤호 ...

누가 뭐래도 정윤호 ...

 

내 스타가 이런사람이다

어느 누구의 글처럼

한번도 부끄러운 팬질 하지 않게 해준 윤호에게 감사한다는 말에

정말 정말 완전 동감 ~~~